2022. 8. 22. 22:17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차이니즈 크레스티 드은 털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는데 , 털이 없는 헤어리스와 부드러운 털이 덮인 파우더 퍼프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헤어리스의 경우 피부가 두텁고 강한 편이지만 추위를 타며 , 헤어리스는 머리, 꼬리, 발에만 털이 있는것이 특징이며 파우더 퍼프는 완전히 털로 뒤덮여 있죠. 그런데 헤어리스와 파우더퍼프는 한 배에서 두 종류가 나오기도 해요.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에 대해 잠깐이나마 살짝 보았지만 좀 더 파헤쳐 보며 알아가 보아요~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역사
크레스티드의 의미는 갈기 또는 돌기 등으로 일컬어지는 볏을 일컫는 의미라고 하며, 차이니스는 중국의 국명이므로, 중국풍의 고나를 쓰고 있는 개라는 의미라고 볼 수가 있을 거예요. 기원을 보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하며 , 다만 중국에서는 한나라 시절에 각 가정에서도 길렀다고 전해진다고 해요. 당시에는 집안의 귀중한 물품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키워졌고, 그 당시에는 체구가 지금 보다는 사냥 견처럼 더 크고 육중했다고 하죠. 하지만 아주 작은 자손들끼리 교배시켜 오늘날의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모습을 가진 개체를 만들었다고 해요. 즉 같은 개체끼리의 교배로 소형화를 이룬 견종이라고 한답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성격
쾌활하며,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장난스럽기도 하다고 하고 , 결코 사납게 굴지 않는다고 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영리하다고도 해요. 또 힘이 있고, 활동적이지만, 섬세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는데 , 특히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정이 많아 주인을 잘 따르지만, 새로 바뀐 주인에게 적응하는 데에 힘들다고 하죠. 그리고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높은 곳을 오르거나, 고양이처럼 점프할 수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어느 정도는 나타내는 등 친화력은 보통 정도라고 하지만, 다만 집을 지키는 번견이나, 경비견으로서는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며 , 또 다른 개들이나, 동물들하고, 쉽게 어울리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 만큼, 사회성도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답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특징
외모를 보았을 때 체구가 작고, 활기차면서 우아한 견종으로, 뼈는 적당하거나,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몸통은 털이 없이 매끈하게 드러나고, 발과 머리, 꼬리에만 털이 있거나, 전신이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어요. 체형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눠는데, 사슴 타입은 다리가 길고, 뼈가 얇으며, 말 타입은 그보다 체구와 뼈가 큰 편이에요. 그리고 체고는 23 ~ 33cm 정도이고, 체중은 2 ~ 5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소형 견에 속하며, 대체로 수컷들이 암컷들 보다는 조금 더 크다고 해요. 그리고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일반적인 애완견을 의미하는 토이 그룹에 속하는 아이예요. 또한 피부가 매끄럽고, 주름이 과도하게 형성되지도 않았으며, 뒷머리부터 스톱까지 길이가 스톱부터 코끝까지 길이와 동일한데, 머리 모양에서 기민함과 우아함이 느껴지네요~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관리방법
주인 바라기 견종에 속한다고 하는 만큼, 기본적인 복종 훈련 등도 어릴 때부터 견주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된 다음, 놀이 등을 통하여 훈련을 시킨다면 비교적 훈련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훈련시키지 않고서는 애완견으로 조차도 기르기가 쉽지가 않는 만큼, 어릴 때부터 꼭 기본적인 복종훈련부터 시켜야 할 것으로 보이죠. 자존심이 강하고, 영리하다고도 하며 , 또 힘 있고, 활동적이지만, 섬세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죠. 이러한 특성들을 잘 이용한다면, 다양한 재주 견으로도 훈련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가급적이면 전문 훈련기관 등에 맡기는 것보다는 견주가 직접 훈련을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만큼, 서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여지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수명은?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0년~14년 정도 사이라도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시고 철저한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