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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용맹한 사자를 사냥하는데 도움을 주는 로디지안 리지백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어가기 전 어떤지를 보면 지극히 참을성 있는 견종이고 훌륭한 반려이며 , 사교적인 동물이어서, 다른 개들과 어울리기를 즐겨요. 하지만 한 가구에서 여러 마리의 수컷 개를 키우는 것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는 지배권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아이는 함께 길러진다면 고양이와도 잘 지내고 , 큰 몸집 때문에, 어리고 쉽게 흥분하는 로디지안 리지백이 어쩌다 작은 아이를 쓰러트릴 수도 있어요. 로디지안 리지백은 아이들과 다른 식구들을 보호본능도 있다고 해요~ 로디지안 리지백의 역사 원산지는 짐바브웨. 대형견에 속하며 근육질의 사냥개이며 , 두상의 위쪽이 평평하고 양쪽 귀의 사이 거리는 그리 넓지 않아요. 얼굴 형태는 윤곽이 뚜렷한 스탑을 가졌으며 ..
2022.10.03 -
90년대라면 한번은 보셨을 바우바우에 나온 강아지 불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여다보면 과거 투견으로 활동했던 탓에 성격의 잔재가 엉뚱한 곳에 남아 있는데 , 특정 대상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하다는 것. 공놀이에 푹 빠지면 공 빼곤 쳐다보지도 않는다거나, 유리창에 반사돼서 보이는 빛 그림자에 집착하거나,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에게 심하게 혼난 다음 그 구성원은 기수열외 하듯 가족 대접도 안 한다고 하며 , 이런 만큼 교육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핏 불 테리어와는 전혀 다른 종류로 알려져 있답니다~ 불 테리어의 역사 13세기 영국에서는 개가 황소를 잡는 경기인 불 베이팅이 유행했으며 , 이때, 불도그가 주로 투견으로 활동하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불도그가 강하지만 너무 느리다고 느꼈고, 불 베이팅에 적합한 견종을 찾아 불도그와 민첩성이..
2022.10.01 -
어릴적 보았던 '방가방가 햄토리'라는 만화로 인기스타가 된 햄스터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해프닝으로 보는 햄스터의 습성은 더 크고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나 래트 같은 동물들과 같이 놓아두면 안 되며 , 가끔 래트가 당황하여 물러날 정도로 덤비는 햄스터들도 있는데 이걸 보고 "햄스터는 래트가 놀랄 정도로 성질이 더럽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햄스터는 설치류 치고는 몸도 둔하고 덩치도 작아 래트에게는 먹잇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죽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거예요~ 햄스터의 역사 1839년, 중동, 시리아에서 영국의 동물학자, 조지 워터하우스에 의해 햄스터가 최초로 발견되었고 , 그는 햄스터 암컷을 발견하고 잡아와서 햄스터에 대한 문헌을 남기고, 골든 햄스터라 이름 지었어요. 이 햄스터..
2022.09.27 -
현대어로 가시돼지라 하는 반전의 고슴도치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해프닝으로 보고 가는 얘기로 가시는 고슴도치 몸에서 쉽게 빠지기 때문에 집 고슴도치도 잘못 건드리면 피부에 매우 깊숙이 박혀서 핀셋으로 가시를 빼야 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야생 고슴도치는 더 힘이 좋고 가시도 커서 빼기도 힘듦은 당연하고 , 높은 확률로 패혈증, 파상풍 감염을 걱정해야 해요. 다만, 가시의 끝이 뾰족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가시를 눕힌다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며 , 가시는 내부가 텅 비었고 공기가 채워져 의외로 단단하지 않고 굉장히 유연해요. 그래서 가시를 내린 상태에서 만져보면 찰랑찰랑한 게 마치 얇은 비늘 같기도 하고 윤기 있는 단단한 짧은 털을 만지는 느낌이고 , 애완동물로 기르는 종은 한국 고슴도치가 아니라 아프리카..
2022.09.26 -
흔히 보는 견주들의 고문인 어지럽힘을 제일 잘한다는 지랄견에 버금가는 페럿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우스개 얘기를 하면 눈을 뜨고 있는 동안 지랄견에 버금가는 난장판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 비누도 갉아먹고, 파이프를 들락날락하는 등 말썽을 많이 피우는데, 이유는 페럿이 워낙 장난기가 많은 동물이라 놀기 좋아해서 그렇다고 해요. 그러므로 페럿을 기를 땐 기르기에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 어두운 잠자리를 마련해 주고, 위험한 구멍은 철저히 막아야 하며, 먹지 말아야 하는 비누나 고무 등은 페럿이 갈 수 없는 곳에 두어야 해요. 그리고 세탁기나 하수구 안에 들어갔다가 죽은 페럿 이야기는 흔할 정도라고 한답니다! 페럿의 역사 고대 그리스의 어떤 저자가 쓴 글에 따르면 기원전 4세기에 길러졌다는 보고가 있으며 , 기원전 1300년 경에 이집트에서 쥐를 없애기 위..
2022.09.24 -
귀가 쫑긋 선 노리치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들어가기 전 잠깐 어디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보면 원산지는 영국이며 ,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라는 견종 명의 유래는 영국의 동부 앵글리아 지방의 노리치 시로 런던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노폭 주에서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노리치 테리어의 견종 명도 노리치 시의 지역 명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함께 알아가보며 파헤쳐 볼 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랄게요~ 노리치 테리어의 역사 100여 년 전에 노리치 시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아이이며 , 전문 브리더들에 의하면 노리치 테리어의 탄생에 기여한 개들로서는 보더테리어, 케언 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 등이 이용된 것으로 처음에는 노퍽 테리어와의 구별이 없었으나, 1964년부터 귀가 접힌..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