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더미 속의 사냥개라는 케인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오늘 알아볼 강아지는 케인 테리어라고 하는데 , 작고 머리는 좀 큰 편이라고 알려져 있데요.

명칭과 존재는 국경이나 무덤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둔 바위더미의 그것과 연관이 있다는데 , 이 바위더미는 케언이라 불리었어요, 이곳은 여우나 다른 해를 끼치는 해충들의 피난처 같은 역할을 하지만 , 기민한 테리어 종이 이 케언에 들어가 해충들을 제거해야만 했어서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케언 테리어의 역사

 

그 역사는 최소한 5백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테리어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견종이라고 하며, 1436년에서 1561년에 걸친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쓴 죤 레스리의 역사서에서는 {땅을 파고 서식하는 여우, 오소리, 수달, 산 고양이 등을 퇴치하는 개}라고 이 견종을 묘사하고 있어요. 그 당시 이 견종은 단순히 테리어라고 불리어졌으며, 특별한 견종명이 없었데요. 독 쇼가 시작하고 견적부가 정리되게 되어 여러 가지의 견종명을 생각하였으나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적당한 지명이 다른 견종에게 먼저 사용되었고 이 테리어는 바위틈이나 돌밭의 굴속에 들어가 작은 짐승들을 내쫓았기 때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케언(적석)이라 정하였죠. 그리고 1912년에는 영국 켄넬 클럽에서 공인을 받았는데, 몇몇 품종 개량가들이 이 품종에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를 교배시킨 뒤에 털 색이 밝은 쪽의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털 색이 짙은 쪽을 케언 테리어로 등록했다고 해요~

 

케언 테리어

 

 

케인 테리어의 성격

 

총명하고 충성스러운 반려견으로 대부분의 환경에 잘 적응하고 , 이들은 테리어 답게 매우 활동적이에요. 몇몇은 과도하고 짖는 경향이 있으며 몇몇은 땅을 엄청 팔며 , 조용하고 말을 잘 듣는 개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 개들과 싸울 수도 있으며 작은 반려동물 및 설치류를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 사냥을 할 경우에는 용감하고, 담력이 있으며, 활동적이면서 동작이 민첩하다고도 해요. 또 케언 테리어는 낯선 사람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경계심을 더러 내기는 하지만, 오래가지를 않는 등 친화력은 보통 정도라고 하며, 경비견이나, 집을 지키는 번견으로서의 능력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고도 하죠. 물론 경계를 나타내는 짖음 소리가 크기 때문에 어떤 자료에서는 번견으로서도 훌륭하다고 되어있는 자료도 있기도 하였데요.

 

 

케인 테리어의 특징

 

체고는 28 ~ 31cm 정도이고, 체중은 6 ~ 8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소형견종에 속하며, 대체로 암수의 크기 차이는 많이 나지를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크기는 잭 러셀 테리어와 비슷한 견종이기도 하고 , 케언 테리어의 외모를 KKF의 견종 표준에 의하여 설명을 해 보자면 외모는 편안하고, 성실해 보이면서 민첩하며, 경계심이 강한 인상을 풍기고요. 앞발이 똑바로 정면을 향하면서 서 있는 모습이 안정적이고, 엉덩이가 튼튼한 아이예요. 또 늑골이 아래로 길게 이어져 있고,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피모는 날씨 변화에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요. 그리고 ​케언 테리어의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일반적으로 특수 목적용 전문 사냥개 그룹으로 분류가 되는 테리어 그룹에 속하는 견종으로써 여우사냥 전문 견종이라고 해요

 

케언 테리어

 

 

케언 테리어 관리방법

 

케언 테리어의 훈련 방향도 여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켜야 만이 좋은 애완견으로서 함께 할 수가 있을 꺼며 , 특히 땅파기의 습성을 어느 정도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화분이나, 굴 등을 마구 파놓기도 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제어를 해 주어야 실내에서 안전하게 기를 수 있어요. 또한 식탐은 비교적 적은 편으로 소식을 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비만 견으로 낳아가는 사례는 잘 없다고 하며 , 그리고 케언 테리어는 활동량도 많고,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한 견종이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한 40분 이상은 산책과 운동을 병행하여 시키는 것이 좋다고도 하죠.

 

 

마지막으로 케인 테리어 수명은?

 

케언 테리어의 평균적인 수명은 12년~15년 사이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고 관리도 잘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