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견이라 불리는 사자와 같은 색의 라사압소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라사압소라는 강아지를 들어보셨나요? 행운의 마스코트 액운 쫓는 사자개 불린다고 하네요. 키보다 몸길이가 길고, 꼬리는 등 위쪽으로 향해 말려져 있고 자랑스럽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라사압소~ 듣기만 해도 신기할정도로 생겼다고 하는데 어떤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만드네요ㅎ 같이 알아보아요~ 라사압소의 역사 티벳에서도 기후가 혹독하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유래한 아이며 , 평화와 행운의 상징이라 여기며, 열반하지 못한 승려가 라사압소로 환생했다고 믿을 만큼 매우 신성시하는 견종이라 해요. 체구는 작지만 그와 같은 환경 조건을 잘 견뎠고, 그것이 발달 과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길고 거친 피모와 빽빽한 하모는 겨울철에 체온을 보존해주고, 눈 위로 흘러내리는 긴 털은 바람과 먼지, 눈부..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