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부인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견 로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입니다. 로첸은 14~16 세기 유렵의 명화에 자주 등장하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유럽 귀부인들에게 인기많은 애견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귀족 부인들이 로첸의 털을 사자처럼 잘라서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작은 사자(Little Lion Dog)로도 불렸다고도 합니다. 작지만 영리하다고 알려진 이 작은 사자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로첸의 역사 로첸(Lowchen)은 독일어로 ‘작은 사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귀족 부인들이 이 개의 털을 마지막 늑골부터 꼬리 전체까지 밀고 꼬리 끝만 남겨두어 마치 사자처럼 잘라 데리고 다녀서 작은사자, 작은사자개, 쁘띠 시엥 라이언(Petit Chien Lion), 리틀 라이언 도그(Little Lion Dog) 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