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와 만화에서 출연하여 알리게 된 세인트 버나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옛날에 방영했었던 잘 모르는 영화나 만화가 있죠?   오늘 소개할 버나드는 둘다 출연 경험이 있는 아이예요~~
영화 '베토벤' , 만화 '이상한 나라의 폴' 이라는 두곳에서 다 출연하여 정말 감명을 많이줬었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작품인만큼 인상적인 아이 세인트 버나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처음으론 세인트 버나드의 역사를 알아볼꼐요~

 

11세기, 높이가 해발 2469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생베르나르 고개에 수도사들이 여행자나 순례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었는데 , 산에 살던 덩치 큰 개들이 바로 이곳에서 17세기 중반부터 길러지며 사람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데요.  1695년에는 그림으로 기록되었고 1707년에 작성된 휴게소의 문건에도 이 개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 반려견으로 키워졌지만 눈과 안개에 길을 잃은 여행자들을 구출하는 구조견으로도 활약했다고 해요!

세인트 버나드가 수없이 많은 생명을 구한 이야기는 『새하얀 죽음(White Death)』라는 제목의 책으로도 완성되어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기도 했는데 , 1800년대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지휘로 생베르나르 고개를 넘었던 군인들이 전한 이야기도 세인트 버나드의 명성을 널리 퍼뜨리는데 공헌을 했데요~

 

 

세인트 버나드 어릴적

 

 

세인트 버나드의 성격

 

세인트 버나드는 사랑스럽고 차분한 아이이며 , 그들의 본능적인 친숙함은 견종포증을 가진 낯선 사람의 두려움을 상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세인트 버나드는 위험에 처해있는 가족들을 먼저 지키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들은 매우 친절하고 온화하며 관대하기 때문에 예의바른 아이들이게 특히 좋을 수 있는데 , 유난히 이해심과 인내심이 많다고 알려진 견종이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매순간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다른 품종보다 쉽게 훈련시킬 수도 있어요~ 

 

# 상냥하고 온화화여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편~

 

# 영리한 성격을 가진 똑똑이~

 

# 고집스러운 면이 있기도 하기때문에 주의~

 

# 사람을 쫒아다니거나 놀기를 좋아하지 No

 

# 낮선사람을 경계하는 편이죠~

 

 

세인트 버나드의 특징

 

세인트 버나드의 체고는 60 ~ 70cm 정도이고, 체중은 50 ~ 90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대형견에 속하며, 초 대형견으로 구분지어 지기도 하며 , 수컷들이 대체로 암컷들 보다는 훨씬 더 큰 편이라고도 해요. 그리고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일반적인 사역 견을 의미하는 워킹그룹에 속하는 견종으로 구조견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는 견이죠~

외모는 먼저 털의 길이에 따라서 단모종과 장모 종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 견종으로 두 종류 모두 체구가 크고, 다부진 근육질 체형에 큼직한 머리, 경계하는 표정이 무섭고.  신체 비율은 지면부터 기갑까지 측정한 체고와 체장(어깨 끝부터 엉덩이 끝까지 측정한 길이)의 비율은 9:10이 가장 이상적이며, 체고와 가슴 세로길이(깊이)의 이상적인 비율도 비슷해요.

그리고 머리의 길이는 체고의 3분의 1보다 약간 더 길어야 하며, 주둥이의 세로(맨 아랫부분까지의 길이)와 총 길이의 비율은 약 2 : 1 정도인데 , 주둥이의 길이는 머리 길이의 3분의 1보다 약간 더 길어보여요. 또한 세인트 버나드의 머리의 전체적인 모습은 탄탄하고, 눈에 잘 띄는 형태이며, 표정이 굉장히 풍부한 것이 큰 특징이라 해요.

 

세인트 버나드

 

세인트 버나드가 걸리는 질병은?

 

세인트버나드에 대한 기원을 찾아 올라가면 AD2세기경 로마군에 의해 스위스로 전해졌다고 한다. 1세기 동안 호위견, 안내견, 썰매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던 견종이예요!!

​스위스 알프스산에 위치해 있던 사원에서 험난한 길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주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하며 세인트버나드의 기록이 남겨져있던 알프스의 사원의 화제로 기록이 모두 사라지면서 품종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게 되었지요. 그 이후 세인트버나드의 기록을 찾을 수 있을 수있게 된것은 1707년이다. 하지만 그 기록에는 일반적인 사항들 뿐 세인트버나드의 원래 용도였던 호위견, 안내견, 썰매견, 구조견에 대한 이야기는 남겨져 있지 않데요.
이후 승려들에 의해 다양한 견종과 교배되어 개량되어 지고 1833년 다니엘 윌슨이라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세인트 버나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구요. 1880년 후반 장모종과 단모종으로 나뉘게 되고 독일을 통해 유렵 대륙과 영국 대륙으로 전래되었고 해요.

 

 

마지막으로 버나드의 수명과 관리방법

평균적인 수명은 10년~12년이지만 ,

사랑과 관심 , 관리만 해준다면 단순한 수치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관리방법

# 추운 지방에 견종으로 더운 날은 무기력하고 맥을 못 추는 편~

#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시원하고 습하지 않은 장소를 마련해주고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특히 유의!
# 식성이 매우 좋아 고창증에 걸리지 않도록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