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종의 견종 중 왕이 된 미니핀!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미니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셨을 이름이죠?  오늘 소개할 미니어쳐 핀셔가 미니핀이라고 불리오는 견종이예요~

겉모습은 도베르만핀셔와 흡사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요.

앙증맞고 귀여운 미니핀에 세계로 가보아요~

 

 

처음은 미니핀의 역사부터 알아보아요

 

19세기까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 일대에서 쥐를 잡는 개로 사육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애완견으로 개량된 것은 1895년 독일의 핀셔클럽이 조직된 이후이며, 지금은 핀셔 슈나우저 클럽으로 바뀐 이 조직에서 처음으로 품종에 관한 기준이 제정되었을꺼예요. 그런데 1920년대에 미국에 처음 알려졌을 정도로 애완견으로서의 역사는 짧지만, 1935년 시카고 전람회에서 애완견 대상을 받은 이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애완견이 되었다고 해요!

20세기 초반에는 개체수가 많았으나 1925년 혈통서에는 1,300마리가 채 안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 저먼 핀셔(German Pinscher)와 마찬가지로 원래 모색이 다양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그보다 옅은 색의 무늬가 들어간 종류와 적색(red) 또는 적갈색(red-brown)이 단색으로 형성된 종류만 집중적으로 교육이 되었죠~

 

미니어쳐 핀셔

 

 

미니핀의 성격

 

정말정말 활기찬 편이에요. 활기차고, 겁이 없는 귀여운 강아지죠~  호기심도 많고,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어서 엄청나게 정신없이 뛰어노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낯선 사람, 동물에게 경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낯선 사람을 보면 엄청나게 경계하고 사납게 구는 경우가 있구요. 하지만 이 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해주시면 개선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신기한 게, 절대 기죽지 않는 배짱이 있고 , 누가 혼을 내고, 으르렁거려도 절대 기죽지 않고 그에 맞서서 막 짖는, 겁이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집을 지키는 경비견으로도 이용이 되고, 사냥견으로도 이용이 많이 된다고 해요. 반대로 반려동물로, 실내에서 키우고 싶은 분들은 사회성 교육을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니핀의 특징

 

미니핀은 작은 소형견이며 , 날씬한 몸, 또렷한 눈 그리고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요. 노루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니고 있고 , 신장 25~30cm, 체중은 3~5kg 정도의 강아지에요.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하는 소형견이랍니다.

미니핀의 독특한 점은 바로 걸음걸이에요. 발을 높이 들고, 우아하게 걷는 것을 ‘헤크니’라고 하죠. 그런데 미니핀이 이 헤크니 걸음걸이로 걷는데요. 앞다리를 높게 드리고, 발목을 구부리는 특이한 걸음걸이죠? 발소리도 특이한 편이라서, 들어보시면 되게 특이한 걸음걸이라고 생각할꺼예요.그게 바로 미니핀의 매력 중 하나랍니다.

좁고 쐐기 모양을 한 머리와 각이 뚜렷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어두운 갈색의 날카롭고 또렷한 눈과 검은 코가 특징이고 , 발은 둥글고 몸통에 바짝 붙어있고, 배는 빵빵한 편이며 , 겉모습은 도베르만핀셔와 흡사하지만 전혀~ 연관이 없다고 하네요ㅎㅎ

 

미니핀

 

 

미니핀이 잘걸리는 질병과 관리방법

 

# 백내장
# 피부질환
# 골절  등이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 관리는 이렇게 하면 좋아요~

# 3대 지랄견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미니어쳐 핀셔도 만만치 않은 편이며 , 얌전한 강아지를 원하는 분이라면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훈련법에 따라 얌전하고 세심한 강아지로 자라날 수도 있어요. (알수 없는법이죠)
# 추위에 약하고 짦은 털로 인해 털 빠짐이 많고 , 피부가 약해 잦은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해요.
# 겁이 없고 경계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골절이나 안전사고에 항상 주의하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론 미니핀의 수명은?

 

미니핀의 평균적인 수명은 12년~14년정도로 일반적인 소형견과 비슷하다고 해요.

하지만 사랑과 애정 , 관심만 주시다면 수치는 단순한 수치일 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