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견 폼스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오늘은 인기 믹스견 종류인 폼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예전에는 두가지의 종이 믹스되면 믹스견, 시고르 자브종이라고도 불렸지만 요즘에는 하이브리드견이라고도 불리고 있답니다. 솔직히 제 주위에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지인은 많지만,  허스키는 사이즈적, 활동량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키우기가 조금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할까합니다.

 

 

폼스키의 역사

폼스키라고 들어 보셨을까용?~

들었을 때 낯선느낌도 있으실꺼예요~!

폼스키는 바로 포메라니안 + 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견이에요.

​

허스키보다는 몸집이 작고,

포메라니안의 귀여운 외모를 더해

북미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아이랍니다~

(저런 아이가 한마리 곁에 있다면 정말 사랑스러울꺼예요!)

폼스키

 

폼스키의 성격

 

폼스키는 아주 똑똑하지만

노는 거 좋아하고

아주 활동적이라서 같이 잘 놀아주고

운동도 많이 시켜줘야해요!!

다른 견종보다 활동량이 많은 만큼  훈련이 어려울 수 있는 점 꼭 명심해야겠죠?

(사랑한다면 뭐든 해주고 싶겠죠?^^)

폼스키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의 공통점

 

이라 한다면, 두 견종 모두 털빠짐이 심하다는것이에요. 둘다 속털과 겉털이 존재하는 이중모로 이루어져 있어

더위에 굉장히 약하고, 털갈이 시기때는 뭉치들이 굉장히 많이 날라다닌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만큼 빗질과 털관리를 잘해줘야 한답니다.

(관리를 안한다면 집안은 털과의 파티가 되겠죵?)

 

폼스키

 

중형견인 시베리안허스키와 소형견인 포메리안의  교배로 탄생했으면 어느정도 크기의 견종일까요?

 

높이가 약 25-39cm에 체중은 9-14kg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폼스키에 대한

크기나 무게의 표준은 없기에

간혹 허스키처럼 아주 크게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폼스키

​

폼스키만의 장점이리고 한다면 

몸무게가 평균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성견 나이가 될시 소형화가 된다는 점입니다.

1세대의 경우 10kg +-, 2세대의 경우 5kg~7kg, 3세대~4세대의 경우

이것보다는 점점 작아질거라고 합니다.

두 개체가 섞이며 소형견의 주 적인 슬개골 탈구로부터 강해지기도 했고,

특유의 순종의 공격성이나 고집도 살짝쿵 줄어들겠죠?

허스키 자체가 녹내장이나 백내장 같은 안구 질환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건강한 종이기 때문에, 포메가 이를 보완해줄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폼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는 하이드브리드견종이지만,  외견만 보고 혹시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대로 알아보신 후에 신중한 입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인 만큼 사랑과 관심을 듬뿍 줄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준비없는 입양은 서로가 힘들어 질수 있기에 충분히 고려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