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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견 푸숑에 대해 소개합니다~

2022. 5. 18. 18:36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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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입니다~^^ 소개드릴 하이브리드 견 푸숑에 대해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푸숑은 토이푸들이나 미니어처푸들 그리고 비숑프리제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흔히 poochon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bichonpoo 혹은 bichon poo라고도 불리며 해외와 국내에서 매우 인기있는 두들믹스라고 불러요.

얼굴을 보고있으면 테디베어인형이 나를 쳐다보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푸숑은 개별 품종인 푸들과 비숑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 견종이기 때문에 두 품종의 특성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요. 믹스라기보단 "특별한 아이"라고 불러야겠죠?

90년대 후반 호주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이 아이들은 부모 품종의 똑똑함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물려받았어요. 거기에 다정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과 강아지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푸숑
푸숑

 

90년대 후반 호주의 브리더(교배,사육,생산을 하는 사람)들은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이 키울 수 있는 건강하고 털갈이가 적은 강아지가 없을까 고민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진화적인 강아지를 고민하다가 다정한 성격의 두 혈통견인 비숑프리제와 미니어처 푸들을 교배하게 되었다고해요.

곰돌이같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가정에서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또한 똑똑한 지능 탓에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배우기를 즐긴다고 해요. 털빠짐도 적어서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키우기에도 좋은 견종이라고 합니다.

푸숑은 매우 지능이 좋다고 했는데요. 좋은 습관을 빨리 익히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나쁜 습관도 빨리 익히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일때부터 기본 매너 교육을 철저히 하는게 좋아요.

이 댕댕이들은 보호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걸 보는게 낙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교육이나 훈련이라도 달게 받고 행복해해요. 하지만 지나친 반복 훈련은 이 아이들을 질리게 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주인과 교감하며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게 낮습니다.

(지능도 높고 교육이나 훈련에도 잘 적응한다고 하니 키워보는걸 추천드려요)​

푸숑
푸숑

푸들보다는 비숑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있는게 특징입니다.

털빠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비숑프리제와 푸들의 강한 모발을 닮았기때문이에요.

털 알레르기나 비염등이 있으신분들은 정말 좋아하실꺼예요!!

털관리 , 빗질을 필수라는것 명심해야되요!!

털이 계속 자라 관리와 미용을 해주지않는다면 푸숑인지 아무도 못알아볼거에요ㅎㅎ

죽은털 제거해주시고 털이 풍성해지면 디자인컷, 하이바컷등 해주시며 관리해야합니다.

디자인컷이 비싸기때문에 관리비는 꽤 나오는 편이니 신중을 다해 미용하면 좋겠네요~~

최고로 귀엽고 똑똑한 두 아이를 이중교배하여 만드는 푸숑 귀엽죠?

​(언제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푸숑!!♥♥)

푸숑

푸숑은 강아지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수 있지만, 정작 이들은 피부가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부모견 중 하나인 비숑프리제의 털과 피부 문제가 유전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하이브리드 견종의 특성 상 1세대에서 특정 건강 문제는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피부 알레르기는 예외라고 하네요.

강아지 알레르기는 원인을 규명하기도 완벽히 치료하기도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꽃가루, 식품, 환경, 진드기, 집안의 화확물질, 먼지 등을 보호자가 관리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이 될 것 같아요.

비숑, 푸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털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정용 빗, 드라이기, 샴푸, 보습제, 입욕제 등으로 홈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 비듬이 생기거나 각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털이 꼬이지 않게 빗어주고 적당한 주기로 애견 미용실을 방문해서 그루밍 해주는 것이 좋아요~~

머즐과 입주변 수염은 침이나 콧물등의 분비물 때문에 정기적으로 세정 및 관리해주어야 하며, 눈물이 자주나는 눈가나덮여있는 귀도 정기적으로 세정 하여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관리나 책임져야할 일들은 있지만 생명을 소중히한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푸숑

1세대 이후로는 유전적인 질병, 선천적인 고질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를 입양할때에도 전문적인 켄넬이나 전문 브리더를 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만큼 활동력도 높고 피모관리, 치아관리, 조기 사회화 등 신경 써야할 점도 많기 때문에 쉽게 입양을 결심하시기 보다는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에요. 한 번 가족으로 들이면 평생 이 아이를 자식처럼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입양해야 해요.

강아지들 눈에 보호자는 우주라고 하네요.

그 아이들의 세계에선 보호자가 전부란 뜻이에요. 어떤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더라도 입양하기 전 충분히 고민하고 내가 이 아이의 평생을 책임 질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입양하시기를 꼭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푸숑에 대해서 많은걸 아시게 되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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