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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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견주들의 고문인 어지럽힘을 제일 잘한다는 지랄견에 버금가는 페럿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우스개 얘기를 하면 눈을 뜨고 있는 동안 지랄견에 버금가는 난장판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 비누도 갉아먹고, 파이프를 들락날락하는 등 말썽을 많이 피우는데, 이유는 페럿이 워낙 장난기가 많은 동물이라 놀기 좋아해서 그렇다고 해요. 그러므로 페럿을 기를 땐 기르기에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 어두운 잠자리를 마련해 주고, 위험한 구멍은 철저히 막아야 하며, 먹지 말아야 하는 비누나 고무 등은 페럿이 갈 수 없는 곳에 두어야 해요. 그리고 세탁기나 하수구 안에 들어갔다가 죽은 페럿 이야기는 흔할 정도라고 한답니다! 페럿의 역사 고대 그리스의 어떤 저자가 쓴 글에 따르면 기원전 4세기에 길러졌다는 보고가 있으며 , 기원전 1300년 경에 이집트에서 쥐를 없애기 위..
2022.09.24 -
귀가 쫑긋 선 노리치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들어가기 전 잠깐 어디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보면 원산지는 영국이며 ,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라는 견종 명의 유래는 영국의 동부 앵글리아 지방의 노리치 시로 런던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노폭 주에서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노리치 테리어의 견종 명도 노리치 시의 지역 명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함께 알아가보며 파헤쳐 볼 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랄게요~ 노리치 테리어의 역사 100여 년 전에 노리치 시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아이이며 , 전문 브리더들에 의하면 노리치 테리어의 탄생에 기여한 개들로서는 보더테리어, 케언 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 등이 이용된 것으로 처음에는 노퍽 테리어와의 구별이 없었으나, 1964년부터 귀가 접힌..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