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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쫑긋 선 노리치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2022. 9. 17. 23:59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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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들어가기 전 잠깐 어디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보면 원산지는 영국이며 ,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라는 견종 명의 유래는 영국의 동부 앵글리아 지방의 노리치 시로 런던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노폭 주에서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노리치 테리어의 견종 명도 노리치 시의 지역 명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함께 알아가보며 파헤쳐 볼 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랄게요~

 

 

 

 

 

 

노리치 테리어의 역사

 

100여 년 전에 노리치 시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아이이며 , 전문 브리더들에 의하면 노리치 테리어의 탄생에 기여한 개들로서는 보더테리어, 케언 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 등이 이용된 것으로 처음에는 노퍽 테리어와의 구별이 없었으나, 1964년부터 귀가 접힌 것은 노퍽 테리어, 귀가 쫑긋 선 것은 노리치 테리어로 인정되었다고 해요. 특히 노리치 테리어와 노퍽 테리어는 영국의 동부 앵글리아 지방의 노리치 시로 런던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 노폭 주에서 주로 많이 길러졌다고 하며 , 1880년대 이들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재학생들 간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 그 후에 이 견종은 노리치 시에서 확고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고 하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요크셔테리어의 인기에 의하여 많은 개체수가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일부 노리치 테리어와 노퍽 테리어의 마니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그 개체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며 , 아직도 강아지들은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도 해요.

 

노리치 테리어
노리치 테리어

 

 

노리치 테리어의 성격

 

 아주 쾌활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충직하면서도 사랑스럽기도 해요. 또한 순종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상적인 반려 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기도 하며 , 근본적으로 노리치 테리어는 군집생활을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고 , 사교적인 성격과 상당히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고도 해요. 그리고 전형적인 테리어의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만큼, 친화력과 사회성은 그다지 좋은 편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하죠. 다만 집을 지키는 번견으로서는 비교적 뛰어난 편에 속한다고도 하는데 , 대부분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실외도 잘 적응을 한다고 해요. 따라서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도 쉽게 기를 수가 있는 아이예요. 다만 헛 짖음이 많으므로 그에 대한 대책은 필요하다고 하고요. 그러므로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실내외 생활을 병행하면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여요. 또한 젊은 층이나,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훈련 후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키우는 것이 안전한 애견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되어 있기도 한답니다.

 

 

노리치 테리어의 특징

 

원래 굴속에서 작은 동물이나, 쥐 등을 잡는 개이었지만, 지금은 재빠르고 잘생긴 멋진 반려 견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견종이라고 할 수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는 짧지만, 강한 골격의 다리와 크고, 튼튼한 이빨은 여우와 비슷하게 보일 거랍니다. 그리고 외형적인 쪽을 보면 체고는 24 ~ 26cm 정도이고, 체중은 5 ~ 6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소형 견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암수의 크기 차이도 그의 나지 않는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노리치 테리어의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특수목적용 사냥개를 의미하는 테리어 그룹에 속하고 , 테리어 견종 가운데 가장 작은 그룹에 속한다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키가 작고, 예리하며, 체구가 작지만 힘이 센 편이에요. 그리고 등이 짧고, 전체적으로 탄탄하며, 뼈도 단단하며 , 적당한 수준의 흉터는 영광의 상처로 간주되어 과도한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다고도 해요. 그리고 꼬리는 과거에는 선택적으로 꼬리를 절단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절단하는 경우를 인정하는 나라에서만 절단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두 가지 모두 허용이 된다고 한답니다.

 

노리치 테리어
노리치 테리어

 

 

노리치 테리어의 관리방법

 

매사에 자신감 있게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간혹 난처한 경우도 있는 만큼, 어릴 때부터 제어훈련과 서열정리를 철저히 시켜야 한다고 해요. 그렇지 않는다면 외출 시 그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는 것인데 , 더욱이 제어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다려' 훈련을 보다 강하게 시켜서 잘 기다리는 습성을 길러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식탐을 보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고 , 개체에  따라서는 강한 식탐을 보이기도 한다고도 하지만, 지나치게 예민한 식사 관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한편 노리치 테리어는 덩치는 작아도 활동량도 많은 편이고, 운동량도 많은 편이라고 하는 만큼,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과 산책은 필수라고 하고요. 또한 털 관리로는 털은 긴 장모에 속하며, 털 빠짐은 심한 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빠진다고 해요. 따라서 빠지는 털 처리와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빗질을 해 주어야 하며, 특히 노리치 테리어는 본래의 모습인 긴 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위 미용을 하여 준다면 아주 품위가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노리치 테리어의 수명은?

 

노리치 테리어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2년~16년 정도 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무한한 관심을 듬뿍 주시고 , 철저한 관리를 한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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