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3. 23:56ㆍ댕댕이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들어가기 전 잠깐 기원을 보면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 에스트렐라 마운틴독은 맹수로부터 가축을 보호하는 양치기를 해요. 또한, 이들은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고 온화하며 가족들에게 충직하며 , 이베리아 반도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포르투갈에서 번식한 몇 안 되는 품종 중 하나죠. 그리고 스페니쉬 마스티프를 떠오르게 할 수 있지만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은 그 품종 특유의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에스트렐라마운틴 독의 역사
포르투갈 북부의 에스트렐라 산맥이 원산지인 목축견이며 , 포르투갈 북부의 에스트렐라 산맥에 서식하고 있던 이 견종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죠. 주인을 따라 양을 몰며 산기슭에서 정상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큰 몸집과 힘, 지구력, 민첩성, 낮은 온도나 먹이가 풍부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특징들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은 이런 점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빠르고 영리해서 목축과 양몰이견으로 탁월했는데 , 길을 잃었을 경우 길을 찾는 능력도 뛰어나죠. 약 6세기경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하고는 있지만 , 양을 늑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늑대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더 강력하고, 더 큰 강아지로 개량되어 갔어요. 또한 오랫동안 양치기 견종으로 사육되어 왔지만. 19세기부터는. 포르투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답니다.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의 성격
빠르고 영리하면서도 목축과 양몰이견으로서 탁월하고 , 또한 길을 잃었을 경우에도 길을 찾는 능력도 뛰어나요. 그리고 주인에게 헌신적이고 충성심이 강하나 경계심이 강하여 낯선 인물에는 낯을 가리거나 같은 성별의 개를 만날 경우 다투는 경우도 있어요. 주인을 따라 양을 몰며 산기슭에서 정상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큰 몸집과 힘, 지구력, 민첩성, 낮은 온도나 먹이가 풍부하지 않은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특성들이 요구되었으며 , 예의 바르고. 자기가 인정한 범위의 사람에 대해서는. 가족처럼 생각을 우선시해요. 갑작스러운 위험에 직면했을 때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강하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타인과 밀집해서 사는 지역에서는. 키우기 바람직하지 않으며 , 일반 한국 가정에서는 사실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의 특징
이들은 곧고, 강인한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슴은 다른 비슷한 품종들만큼 넓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꼬리는 곧게 뻗어서 아래로 늘어져 있고 , 경계 자세를 취할 때에는 등뼈 높이까지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수컷과 암컷은 60~70cm로 대체로 같은 크기지만, 체중에서는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수컷은 더군다나 근육질이며 몸무게가 60kg까지 나갈 수 있지만, 암컷은 40kg까지 나갈 수 있답니다. 외모를 보면 몸이 팽팽하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고 , 머리는 크고 탄탄하며 , 입을 옆에서 보면 아치형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입은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코는 검고, 턱이 잘 발달되어 있고요. 눈은 타원형이며 삼각형의 귀는 작은 편으로 끝부분은 둥글고 아래쪽으로 내려져있어요. 이 중 목은 짧고 굵으며, 꼬리는 길고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있으며, 쉴 때는 다리 사이에 자연스럽게 늘어지고 흥분하면 수평보다 위로 올라간다고 해요.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의 관리방법
귀 모양 때문에, 귀에 주로 습기와 곰팡이가 축적되어 감염을 일으키는데 , 마운틴 독은 자연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대개 가시나 잔가지들이 그들의 몸에 달라붙을 수 있어요. 그래서 털가죽이 이중으로 되어 있고 비록 긴 털을 가진 품종이라 할지라도 여름철에는 절대로 잘라서는 안 돼요. 그리고 털은 더위와 추위를 막는 보호막을 형성하는데 , 수 세기 동안 포르투갈의 가축을 보호하는 일을 해 온 친절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진 몰로서 아이예요. 또한, 최근 수십 년 동안, 반려견으로서도 훌륭한 집 개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죠~ 그래서인지 어떠한 유전적 질환도 겪지 않고 , 이들의 크기와 과도한 작업량으로 인해, 다른 건강 질환이 생기기 쉬워요. 또한 무게에 비해 허리나 관절이 약한 편이라. 무리한 운동을 하면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할 것이며. 비만 또한 조심해야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의 수명은?
에스트렐라마운틴 독의 평균 일반적 수명은 10년–12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진심 어린 관심을 듬뿍 주시고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댕댕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년대라면 한번은 보셨을 바우바우에 나온 강아지 불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2) | 2022.10.01 |
---|---|
귀가 쫑긋 선 노리치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9.17 |
몰타의 국견이라 불리는 파라오 하운드를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9.12 |
Beezer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비전 하운드를 알아보려고 해요. (2) | 2022.09.11 |
중앙아시아의 장오견 or 사자개라 불리는 티베탄 마스티프를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