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용맹한 사자를 사냥하는데 도움을 주는 로디지안 리지백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어가기 전 어떤지를 보면 지극히 참을성 있는 견종이고 훌륭한 반려이며 , 사교적인 동물이어서, 다른 개들과 어울리기를 즐겨요. 하지만 한 가구에서 여러 마리의 수컷 개를 키우는 것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는 지배권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아이는 함께 길러진다면 고양이와도 잘 지내고 , 큰 몸집 때문에, 어리고 쉽게 흥분하는 로디지안 리지백이 어쩌다 작은 아이를 쓰러트릴 수도 있어요. 로디지안 리지백은 아이들과 다른 식구들을 보호본능도 있다고 해요~

 

 

 

 

 

 

 

로디지안 리지백의 역사

 

원산지는 짐바브웨. 대형견에 속하며 근육질의 사냥개이며 , 두상의 위쪽이 평평하고 양쪽 귀의 사이 거리는 그리 넓지 않아요. 얼굴 형태는 윤곽이 뚜렷한 스탑을 가졌으며 길고 깊고 , 특히 하게 로디지안 리지백은 가끔 검은색 혀를 가진 개도 있어요. 그리고 16세기 보어인 이주자들에 의하여 수입된 리지백 독과 본래 남아프리카에서 토착부족에 의하여 길러지던 khoikhooidog과 같은 견종, 마스티프, 디어 하운드, 그레이트데인 등의 교배로부터 만들어진 견종이라고 해요. 그리고 스탠더드는 1922년부터 로디지아에서 고정되었고 , 목사인 Helm이 두 마리의 리지백을 1877년 로디지아로 들여왔으며, 맹수 사냥꾼들은 그들을 무리로 사용하면서 말을 타고 사자를 사냥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견하였으며, 이 때문에 American lion hound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죠. 이 아이는 아프리카의 열기와 습기, 차가운 밤도 잘 견뎌내었으며 1950년 미국으로 수입되면서 1955년 AKC에 의하여 인정받게 되었답니다.

 

로디지안 리지백 어릴적

 

 

로디지안 리지백의 성격

 

평소에는 온순하고 순종적이지만, 사냥을 할때는 매우 사나운데 , 주인에게 헌신적이에요.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다소 소극적이며 , 또 고집이 세며 쉽게 싫증을 내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대형견이다 보니 힘이 세고 거 친면도 있어 어린아이들과 노는 데는 맞지 않을 수도 있고요. 훌륭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정신적 육체적 노동이 없으면 몹시 신경질적인 면이 표출되고 컨트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 온순하고 수동적인 주인보다는 확고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교육을 잘 시킬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견종이에요. 또한 사냥견으로서 지능이 높고 총명하며, 훈련의 결과가 매우 좋은 견종이며 , 훈련의 흡수가 빠른 편이며, 일관적이고 확고하면서도 조용한 접근법에 가장 잘 반응한답니다. 사냥견으로도 훌륭한 견종이지만 감시견으로도 뛰어난 견종이 로디지안 리지백인데,아쉽게도 가드 독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도 주인을 보호하는 건 뛰어나고요~ 

 

 

로디지안 리지백의 특징

 

나머지 털의 반대 방향으로 자라는 털에 의해 형성되는데 . 이 부분은 어깨 바로 뒤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바로 전까지 이어져요. 이 솟은 부분의 시작점에서 동일한 왕관 두 개가 서로 반대로 나타나느데 , 강하고 근육질이며 균형이 잘 잡혀있고 탄탄한 견종이에요. 상당한 시간의 흐름을 훌륭히 견뎌낼 수 있으며 , 외형을 보면 수컷의 신장은 25-27 인치이고 암컷은 24-26인치예요. 그리고 색깔은 밝은 담황색에서 적황색을 뛰고 , 가슴과 발가락이 약간 하얀 정도는 허용되지만, 가슴과 발가락, 배, 혹은 발가락 윗부분이 과도하게 하얀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다재다능한 개로서 사냥개, 경비견, 그리고 친근한 벗으로서 다양하게 이용되며 , 충분히 넓은 환경을 필요로 하며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요. 또한 '등에 뱀이 있는 개’라고도 불리며 사나우면서도 집요한 사냥개이기도 해요. 보통 세 마리가 한 조를 이루어 행동하는데, 다섯 마리의 사자떼에게 공격할 정도로 용맹하답니다.

 

로디지안 리지백

 

 

로디지안 리지백의 관리방법

 

비교적 영리하고, 주인에게는 복종 하므로 훈련의 성과도 좋은 편이라고도 해요. 그리고 로디지안 리지백은 혼자 있을 때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움직일 만큼, 운동량이 아주 많은 견종이므로, 키우는 장소도 충분히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견종이라고도 하고요. 식탐은 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인 만큼,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한다고 하고 , 하지만 활동성이 강한 견종이기 때문에 비만 견으로 낳아가는 사례는 잘 없다고도 해요. 하지만 조기 성장이 빠른 견종이기 때문에 어릴 때 충분한 영양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고도 하고 , 운동이나 산책을 하루에 두 차례 정도씩 해서 30여분 이상씩은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한 번은 그냥 자유스럽게 산책을 시키고, 또 한 번은 자전거 등을 통해서 달리게 해 주어서 운동량이 충분히 충족되도록 하는 것 또한 관리 요령이라고 생각이 되며 , 한배의 산자 수는 5 ~ 10마리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털 관리로는 먼저 털 빠짐은 보통으로 알려져 있지만, 털갈이 시기에만, 단모용 빗으로 자주 빗질을 해 주면 되고, 평소에는 그다지 털의 관리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요~

 

 

마지막으로 로디지안 리지백의 수명은?

 

로디지안 리지백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9년~12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

반면 사랑과 애정 , 진심어린 관심을 듬뿍 주시고 철저한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