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타’로 불리던 군견 훈련소를 나온 블랙러시안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어가기 전에 탄생지를 알아보면 원산지는 러시아이며 , 블랙 러시안 테리어라는 견종명은 국명과 모색을 합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러시안 블랙 테리어도 비교적 그 역사가 짧은 견종인데,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 초 사이에 로트 바일러와 자이언트 슈나우져, 에어데일 테리어, 뉴펀들랜드 독을 활용한 선택적 교차 교배를 통해 탄생한 견종이라고 한답니다~      이렇듯 블랙러시안 테리어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게 투성이지만 , 우리 파헤쳐 보며 같이 알아가 보아요~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역사

 

자이언트 슈나우져가 주된 표본으로 하여 개량을 한 견종이라고도 하고 , 최초 교배 과정은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군 수의학 교육기관에서 관할하였으며, 레드 스타로 불리던 군견 훈련소에 있던 개들이 교배에 활용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블랙 러시안 테리어의 개량목표는 덩치가 크고 용맹하면서 힘이 세고 감시 본능이 우수한 작업 견으로 각종 임무를 부여할 수 있고, 다양한 기후 조건에도 적응할 수 있는 견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고요. 또한 개량을 하고보니, 방어본능이 강하고 날쌔며 엄격한 훈련에도 잘 적응하여 러시아에서는 군대에서 군용견, 경호견 등으로 활약을 하게 했다고도 해요. 그리고 한때는 러시아에서 외부로의 반출을 금지하여 유출을 막았을 정도였다고도 하며 , 최근에 와서야 국제애견연맹(FCI)로부터 국제적인 승인을 받았다고 해요.

 

블랙러시안 테리어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성격

 

성격은 기품과 자신감이 넘치고, 어떤 상황에서도 고분고분하게 말을 잘 듣는다고 하는데 , 필요한 상황에서는 즉각 방어 자세를 취하지만 위협이 사라지면 금세 평온한 상태로 돌아온다고도 해요. 항상 멋진 외모에 성격이 쾌활하고 지구력이 뛰어나며, 키우기가 수월한 견종 이라고도 하죠. 또 블랙 러시안 테리어는 영리하고 다정하면서도 훈련이나 다양한 기후 조건에 잘 적응하며, 성실하고 믿음직한 견종 이라고도 하구요. 하지만 경계심이 어느 정도 강한 만큼, 친화력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경비견이나 집을 지키는 번견으로서는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라고 해요. 그리고 다른 견종이나 동물들과도 트러블을 잘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사회성도 좋은 편인 것으로 보여요. 한편 운동량도 아주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이기도 한 대형견이므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등에서 기르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하는데. 물론 충분한 운동량과 활동만 마음껏 하게 해 준다면 실내생활도 비교적 잘한다고도 한답니다~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특징

 

외형적인 부분부터 보면 체고는 68 ~ 76cm 정도이고, 다만 78cm(암컷: 74cm)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며 , 체중은 45 ~ 60kg 정도로 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며, 수컷들이 암컷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룹은 일반적인 사역 견을 의미하는 워킹그룹에 속하는 견종이며, 테리어 그룹에 속하는 견종은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덩치가 크고 체장이 체고보다는 약간 긴 견종으로, 매우 탄탄한 체격에 몸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하며, 골격이 상당히 크고 근육이 잘 발달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리고 머리는 크고 거대하면서 긴 편이이며, 두개골이 적당히 넓적하고 이마는 납작하게 보인다고 하며 ,  눈썹 궁과 뒷머리는 적당히 튀어나온 편이라고도 하고요. 골격이 상당히 크고 근육이 잘 발달된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고 하며 , 테리어라는 견명과는 달리 군견이나 경비견 등 사역 견으로 분류가 되기도 하는 아이기도 해요.

 

블랙러시안 테리어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관리방법

 

감정 표현은 주로 앞발로 하므로 돌발 상황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 어릴 때부터 기본 복종훈련을 철저히 시키면서 제어훈련도 확실하게 인지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또 블랙 러시안 테리어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여 가정견이나 애완견으로도 적합하지만, 언제든 사나워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훈련과 통제가 필요하다고 하구요. 또한 털이 길면서 이중 모 구조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북방지역 출신 견종답게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딘다고 해요. 그리고 블랙 러시안 테리어는 많은 운동량과 더불어 주인하고 같이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라고 하는 만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여건을 가진 사람들이 기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확실하게 분출을 한다고도 한답니다. 중요한 털 관리요령은 먼저 털은 적절한 형태로 손질을 해야 한다고 하고 , 털을 손질할 때는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특징이 강조되어야 하며, 장식 요소가 과하게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고도 해요~

 

 

마지막으로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수명은?

 

블랙러시안 테리어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0년~12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진실 어린 관심을 듬뿍 주시고 , 철저한 관리를 해주시 단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체험하실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