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마굿간의 아이라 불리는 브뤼셀 그리펀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알아보기 전 출생은 어떤지를 보면 원산지는 벨기에이며 , 그리고 브뤼셀 그리펀이라는 견종 명의 유래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많이 길러진 것에서 지역 명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한편 마구간의 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펀 델 카레라고도 많이 불리어졌다고 해요. 그리펀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형 맹금류를 일컫는다고도 한답니다.  차근차근 알아볼수록 매력덩어리들을 만나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오늘도 신나게 같이 알아보아요.

 

 

 

 

 

브뤼셀 그리펀의 역사

 

기원은 19세기 후반 벨기에에서 아펜핀셔와 다른 여러 소형견의 교배로 현재의 견종으로 개량되었다고 하며 , 많은 견종역사가들은 잉글리시 토이 스패니얼종과의 교배로 브뤼셀 그리폰의 일하는 능력이 제거되고, 얼굴도 짧아졌으며, 몸 크기도 작아졌다고 해요. 또 퍼그의 혈통이 추가되어 부드러운 털과 튼튼한 체격으로 현대화되었고, 베르베, 스무숀드, 요크셔테리어와 페키니즈 또한 계보의 한 가지로 언급될 수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브뤼셀 그리펀은 19세기에 영국에 소개되었고, 다시 20세기에 미국에도 전해졌다고 하는데 , 2003년 3월 25일자로 FCI(세계 애견연맹)에 그룹 9 반려 견 및 토이 독 섹션 3 소형 스탠더드 No. 80으로 공인이 되었다고 하며,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은 개체수가 길러지지는 않지만, 몇 마리가 브뤼셀 그리펀 마니아들에 의해서 수입이 되어서 길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죠~

 

브뤼셀 그리펀

 

 

브뤼셀 그리펀의 성격

 

성격은 기민하여 민감한 기질로 자기를 아주 존중하고, 당당하며, 주인에게 애착이 강하다고 하고 , 다만 경계심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브뤼셀 그리펀은 생긴 모습대로 멋지게 다니며, 사람과 같은 표정으로 관심을 끈다고 하고요. 그리고 친화력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마구간에서 쥐를 잡으며 살았던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개로써, 자유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줄에 묶이는 것을 싫어하고, 코가 짧은 다른 개들처럼 잠을 잘 때 코를 곤다고 해요. 또 명랑 쾌활하고,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며, 장난은 하되, 거친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며. 머리가 매우 좋아 훈련의 이해가 빠르다고도 한답니다. 다만 집을 지키는 번견으로서는 부적절하다고 하며 ,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등 어디에서나 기를 수 있으며, 털 빠짐도 많지 않다고 하는 등 실내 생활도 아주 잘한다고 하죠. 다만 하루에 한 번 정도의 산책은 꼭 시켜주어야 한다는 점!!

 

 

브뤼셀 그리펀의 특징

 

자유스러운 것을 좋아해서 줄에 묶이는 것을 싫어하고, 코가 짧은 다른 개들처럼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브뤼셀 그리펀은 벨기에 그리펀 3형제 중 한 아이에요. 즉 긴 털의 갈색 계열의 모색을 가진 브뤼셀 그리펀, 흑색의 모색을 가진 벨지언 그리펀, 그리고 단모종인 쁘티 브라반 숑이라는 견종들이 바로 벨기에 그리펀 3형제들인 거죠. 외면을 보았을 때 체고는 18 ~ 20cm 정도이고, 체중 2.5 ~ 5.5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소형 견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암수의 크기 차이는 비슷하다고 해요. 그리고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일반적인 애완견을 의미하는 토이 그룹에 속하는데 , 과거에는 쥐 등 작은 동물 사냥을 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어떤 외국 사이트에서는 테리어 그룹으로 분류를 한 것도 본 적이 있다는데 , 토이 그룹에 분류가 되는 것이 정확한 분류 일 거예요~

 

브뤼셀 그리펀

 

 

 

 

 

브뤼셀 그리펀의 관리방법

 

격적이지도 않고, 싸움을 좋아하지도 않는 성격을 가지고는 있지만, 다만 경계심은 비교적 강한 편이라고도 해요. 하지만 활발한 성격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소심하거나, 강한 경계심 때문에 공격적일 수도 있다고 보여요. 따라서 브뤼셀 그리펀은 위에서 나열한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가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짜서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기본적인 복종훈련부터 사회성 훈련과 활발한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훈련은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고, 강압적인 훈련은 그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으므로 영리한 머리로 쉽게 인식을 할 수가 있도록 보듬 훈련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물론 브뤼셀 그리펀은 영리하여 훈련이 잘 된다고도 해요. 먹는 것의 식탐은 그렇게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은 아니라고 하고 , 간혹 개체에 따라서 강한 식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개체 일 경우에는 충분한 식사량의 관리가 필요하다고도 하죠. 하지만 대체로 많은 식사량으로 인하여 비만 견으로 낳아가는 사례는 드문 편이라고도 하니 알아두신다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브뤼셀 그리펀의 수명은?

 

브뤼셀 그리펀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2년~15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은 무조건이며 ,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