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8. 23:53ㆍ댕댕이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출생 쪽을 알아보면 원산지는 벨기에이며 , 스키퍼키라는 견종 명의 유래로는 먼저 스키퍼 키라는 단어의 의미는 플랑드르 지역의 방언으로 작은 양치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런 스키퍼키는 이름 그 자체가 양치기 개라는 뜻이라고 하고 , 벨기에 에서는 주로 시퍼키라고 불리어지기도 한다고도 하는데, 물론 그 의미는 스키퍼키와 같다고도 한답니다.
조금 알아보았지만 파헤쳐 보면 볼수록 더욱 많이 않게 될 거예요~ 같이 고고씽~
스키퍼 키의 역사
1500년 전에 생겨났다고 하고, 초기에는 작은 포유동물 사냥과 해충 방지의 역할을 했으며, 수영과 사냥 등을 가르쳐 안내견과 사냥개로 이용하였고, 현대에 와서는 사랑스러운 반려 견으로 길러지고 있다고 해요. 원래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배 안에서 선장과 선원 등이 쥐를 잡기 위해 길렀다고 알려져 있으며, 19세기 말에 영국으로 건너가 그 후에 다른 나라에도 퍼져 나갔다고 하고요. 그리고 벨지안 셰퍼드 독과 스키퍼 키의 공통 조상은 르페 르나르라는 초기 견종으로, 체구가 작고 털이 검은 개라고 알려졌어요. 그리고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1690년경, 브뤼셀의 산 게리 지구에 살던 노동자들과 신발 수선공들은 유독 스키퍼 키를 좋아해서 직접 만든 정교한 놋쇠 목줄을 자랑하려고 시합까지 벌이곤 했다고도 해요. 또한 15세기부터 꼬리를 완전히 잘라서 기르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답니다~
스키퍼 키의 성격
눈치가 빠르고 재빠르며 민첩성이 강하고, 겁이 없어 자신감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으며 독립심 또한 강해요. 작지만 대형견과 비슷한 성향을 띠고 있으며, 4-5세의 연령이 되기까지는 강아지와 같은 에너지와 성향을 보인다고 하죠. 그리고 경계심이 상당히 강하고 힘이 넘치며, 낯선 사람을 멀리한다고도 해요. 또 활동적이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편이며, 행동이 민첩하고, 잘 지치지 않는다고 하죠. 보호자에게 있어 충성심이 강하고 유대관계 또한 강하지만, 가족 구성 원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경계성이 있어 새로운 사람이 가족으로 들어올 경우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쥐 나 다람쥐 등의 설치류를 추적하고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고요. 현재는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이나, 수색 및 구조, 마약탐지와 같은 활동에 있어 다양한 도움을 줘요. 하지만 질주본능이 강해 줄을 놓치거나 자유롭게 풀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
스키퍼 키의 특징
체고는 25.5 ~ 33cm 정도이고, 체중은 5.4 ~7.2kg 정도로 크기의 구분에서는 소형 견에 속하는 견종이며, 대체로 수컷들이 암컷들 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일반적으로 비 수렵 견을 의미하는 논 포스팅 그룹에 속하는 견종이지만, 허딩 그룹에 포함을 하고 있는 자료들도 가끔씩 보이기도 하였어요. 반면 외모는 늑대와 닮았으며, 체구가 작은 쉽독이지만, 몸이 매우 단단하고, 머리는 쐐기 모양이며, 두개골이 잘 발달되어 있어요.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고, 길이는 짧은 편이면서 다부진 편이나, 다리는 뼈가 가늘고, 털은 개성이 넘치게 보이고요. 그리고 암컷과 수컷은 외모에 큰 차이가 있으며, 개성 있는 외모, 쉽독 특유의 성격과 기질, 소형견이라는 점이 큰 인기 요소로 작용하여 벨기에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선천적으로 꼬리가 없고, 털이 검은 스키퍼 키는 작지만 깡패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답니다~
스키퍼 키의 관리방법
스키퍼 키는 학습능력은 뛰어나지만,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좋아해서 훈련에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따라오지를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훈련 자체는 잘 받아들이고, 다른 여러 가지 기술도 가르쳐주는 대로 잘 배운다고도 하니 , 가능하면 놀이 속에서 즐겁게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은 견종으로 보여 지며, 또 식사나 간식 시간을 이용하여 기초적인 앉아나 기다려 등을 가르치면 효과적일 꺼에요. 식탐은 그렇게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은 아니라고 하는데 , 물론 개체에 따라서 식탐이 강한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만 적절한 식사량의 조절을 통하여 비만 견으로 낳아가지 않도록 하면 될 꺼에요. 그리고 스키퍼키는 활기가 넘치지만, 운동량은 그다지 많지는 않다고 하고요. 따라서 하루에 한두 번씩 달리기도 곁들여서 30분 정도 산책을 시키면 충분할 것으로 보여요~
마지막으로 스키퍼 키의 수명은?
스키퍼키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긴 편인데 14년~17년 정도 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시고 ,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댕댕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코틀랜드의 전설에 나온 물의 요정 같은 오스트레일리안 캘피를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8.30 |
---|---|
벨기에의 마굿간의 아이라 불리는 브뤼셀 그리펀을 알아보려고 해요. (2) | 2022.08.29 |
핀란드의 견 , 순록을 모는 견으로 유명한 라포니안 허더를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8.27 |
인명 구조견으로 활동중인 뉴펀들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8.26 |
귀족부인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견 로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