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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구조견으로 활동중인 뉴펀들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2022. 8. 26. 23:17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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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동부 뉴 펀들랜드 출신이며 이 지역의 이름을 따와.보기 드문 대형견이면서도 물을 좋아해 인명 구조견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뉴펀들랜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려고해요.

 

 

 

 

 

뉴펀들랜드의 역사 

 

뉴펀들랜드는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출신이며 이 지역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알려진 유래는 없지만 유럽으로부터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에 이주한 이주민들이 데리고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해요. 수영을 잘하는 걸로 유명해 영국 해안의 인명구조 초소에는 두 마리의 뉴펀들랜드가 필수적인 도구였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뉴펀들랜드는 힘도 셌기 때문에 작은 배를 육지까지 끌고 갈 수도 있을 정도 였다고 해요.

습지와 해안을 걸을 수 있도록 발에 물갈퀴가 붙어 있는 뉴펀들랜드는 수영을 하고 완벽하게 잠수했으며 폭풍이나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잃어버린 그물을 꺼내어주고 종종 어부들을 물에서 구출했을 만큼 큰 도움이 되었어요.  1815년, 나폴레옹이 엘바섬에서 탈출을 시도했을 때 바다에서 하마터면 익사할 뻔 했었는데 그때 사냥꾼이 기르던 뉴펀들랜드는 바다에 뛰어들어 나폴레옹의 생명을 구했다고 해요. 19 세기에 뉴펀들랜드 섬은 개 수출이 금지되면서 사육 마리 수에 제한이 생겨나 그 사육 수가 줄어드는 위기가 있었지만 그 이전에 유럽에서 증가하던 뉴펀들랜드의 개체 수가 어느 정도 있던 덕분에 멸종은 면했다고 합니다.현재 뉴 펀들랜드는 많은 국가에서 사육되는 대형견종에서 항상 인기 상위에 랭크될 만큼 사랑받는 견종이 되었어요.  세계 어장으로도 유명한 뉴펀들랜드에서 지금도 짐을 나르거나 수레를 끄는 개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해요.

 

 

앉아있는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의 특징

 

뉴펀랜드의 무게는 60 ~ 70Kg으로, 약 72cm 또는 90cm 크기로 암컷은 약간 가볍고 몸무게는 45 ~ 55kg입니다.뉴펀들랜드의 발에는 물갈퀴가 있고 털은 물에 매우 저항성이 강한편이라고 해요. 뉴펀들랜드는 거대하고 튼실한 근육을 지녔고  굵고 발에 물갈퀴 같은 막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뉴 펀들랜드의 털은는 더블코트 장모로 바깥 쪽은 더 길고 매끄럽고 안쪽은 부드럽고 짧아요. 외부털은 단단하며 물을 튕겨내는 내부털은 뉴펀들랜드가 장시간 추운 바다에서 있어도 견딜 수 있도록 해주며 겨울보다 여름에 두껍다고 해요.  털색은 전통적인 블랙, 화이트&블랙, 브라운, 그레이가 있답니다.


뉴펀들랜드의 성격

 

뉴 펀들랜드는 성격이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의 견종이에요. 다른 개와 낯선 사람에게 마음을 허락 할만큼 부드럽고 착한 견종이라고 해요.  몸은 크지만, 항상 가족과 있고 싶어하고 무릎 위에 앉는 걸 좋아해요. 주인의 명령에 잘 따르는 편으로 개를 주인공으로 하는 얘기에 자주 등장하여 바다와 강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일화는 셀 수 없이 많다고 알려진 만큼 주인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을 때는 가족을 돕는 믿음직한성격이랍니다. 뉴펀들랜드는 가족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어린아이들을 잘 돌보기 때문에 신혼부부가 키우기 좋은 친구지만 밝고 활동적인 견종인만큼 오랜시간 동안 혼자 내버려 둬선 안된다고 해요. 뉴펀들랜드 역시 과도하게 짖는 것과 사물을 씹어대는 행동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어린 나이때 부터 사회화 훈련을 같이 해주면 좋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온순하다고해도 대형견에 힘도 좋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편이 좋다는 건 항상 염두해주세요~!


새끼 뉴펀드랜드와 어미 뉴펀드랜드
뉴펀드랜드

뉴펀들랜드의 관리방법

 

 

이들은 또한 털이 두껍기 때문에 털을 정리하기가 특히 어려울 수 있는데요.  털이 물이 잘 스며들지 않게끔 이중으로 털이 덮여져 있기에 철제 브러쉬와 슬리커 브러쉬로 일주일에 여러 번 털을 빗겨줘야 해요. 털도 잘 빠지기 편이기 때문에,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구비해 놓으시는 편이 좋아요. 뉴펀들랜드는 또한 침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언제나 손수건으로 입 주변을 닦아줘야 해요. 


뉴펀들랜드의 수명및 질병

 

 

뉴 펀들랜드의 평균 수명은  8~10년 정도라고 해요. 뉴 펀들랜드가 걸리기 쉬운 선천적인 질병으로 드물게 고관절 형성 부전이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사지를 질질 끄는 것 같은 낌새가 있으면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시는 편이 좋아요. 또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는 대형견들에게 많은 심장질환이나 위장비틀림 등이 있습니다. 너무 살찌지 않도록 주의하여 먹을 것을 여러 번에 나누어주고, 먹고나서 직후의 산책은 시키지 않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요 . 눈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견종이므로 머리를 앞발로 문지르거나 잦은 윙크, 눈물이 많이 보일 때에는 눈 질환은 아닌지 항상 살펴 보셔야해요.  뉴펀들랜드는 덩치가 큰 편이기에 관절병에 걸리기 쉬운 편이라고 해요. 그러므로 충분한 운동과 이동하기 수월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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