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렵꾼들의 천적이 된 경비견의 불 마스티프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불 마스티프의 원산지는 영국인데 , 불 마스티프라는 견종명의 유래는 품종을 만들기 위해서 교배에 사용된 견종들의 이름을 합치어 불 마스티프라고 붙여졌다고 해요. 두 견종 불도그의 불과 마스티프를 합쳐서 불 마스티프라는 견종명이 탄생 되었다는 것이죠~   영국의 개로써 교배를 통해 탄생하게 된 불 마스티프 그 명성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알아볼 볼 마스티프!!  얼른 같이 파헤쳐 보러 가보아요~

 

 

 

 

 

불 마스티프의 역사

 

탄생하게 된 배경은 1860년경에 영국 사냥터에 밀렵꾼들이 침입하여 밀렵을 하는 과정에서 밀렵이 발견될 경우 중벌에 처해졌다고 하는데, 그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발견이 될 경우에는 심지어는 사냥터를 경비하는 경비원들을 사살까지 하였다고 해요. 이에 두려움을 느낀 경비원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견종이 바로 불 마스티프죠. 그리고 마스티프와 불독의 교배로 탄생이 되어 진 견종이에요. 물론 견종의 이름을 본다면 짐작이 갈 것이며 ,  마스티프의 타고난 힘과 속도 및 덩치를, 다음은 뛰어난 후각을 가진 불독의 용맹함을 겸비시켜 최고의 번견으로 만들었다고 하구요. 이런 강인함을 알려주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1871년경에 사자와 싸웠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엄청 용감하고, 강한 견종이기도 하죠, 그리고 불 마스티프는 주인의 명령을 받았다면 별도의 지시가 내려질 때까지 밀렵꾼들을 물고 늘어져서 주인의 지시를 따르는 기질을 발휘했다고도 한답니다~

 

불 마스티프

 

 

불 마스티프의 성격

 

조용하고, 침착하다는 점이 크며 , 과거에는 사납기로 유명하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기민하고, 충직해서 호신 견 및 가드 견 그리고 애완견으로도 많이 키워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두려움이 없고, 총명하며, 자기 가족을 보호하려는 기질이 강한 편인데,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의 동반 견이자, 보호자에게 요구되는 신뢰성, 총명함, 기쁘게 해주려는 의욕 등이 결합된 아이라고 하죠. 또한 어린 강아지 때에는 장난을 치기도 하고, 반항을 종종 하는데, 이것은 훈련을 통해 시정해야 좋아요. 대형견 설명에서 저가 늘 이야기를 하여 왔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복종 훈련이 절대 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요. 그런 덩치에 비해서 친화력도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접근을 허용하여서는 안 될 것이며, 사회성은 보통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경비견이나, 집을 지키는 번견으로서는 탁월하다고 한답니다~

 

 

불 마스티프의 특징

 

체고는 61 ~ 69cm 정도이며, 체중은 45 ~ 66kg이라고 되어 있지만, 80kg에 육박을 하는 개체 수들도 상당히 많다고 하는 만큼, 크기의 구분에서는 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으로써 초대형 견종이라고 할 수가 있을 꺼에요. 그리고 대체로 수컷들이 암컷들 보다는 더 큰 편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AKC의 그룹 구분에서는 워킹그룹 즉 일반적으로 사역 견 그룹에 속하는 견종으로써 주로 경비견으로 많이 길러져 왔던 견종이기도 알려져 있죠. 즉 불 마스티프는 이탈리아의 카네 크로스와 함께 대표적인 경비견이라고 할 수가 있을 꺼에요. 또한 외모가 탄탄하고, 좌우대칭이 잘 맞으면서 강인한 인상을 주며, 둔한 느낌은 없는 편이기도 하고,  불 마스티프는 견실하고, 또 아주 활동적인 견종이기도 한답니다~

 

불 마스티프

 

 

불 마스티프의 관리방법

 

훈련이 되지 않는 개라면 주인도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 철저한 복종훈련은 필수 일 꺼에요. 가급적이면 어릴 때부터 복종훈련과 사회성 훈련을 시키는 곳이 좋다고 하고 , 어릴 때는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훈련을 통해 반드시 고쳐 주어야 할 꺼에요. 그리고 충분히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권태를 느끼기도 하죠. 또한 덩치에 비해서 애교도 상당히 많다고 해요. 따라서 혼자 계속 두게 되면 처음에는 잘 견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따분해 한다고 하는 만큼, 수시로 같이 놀아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한편 불 마스티프는 견주와의 커무니케이션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견종이기도 한데 , 식탐을 봤을 때 덩치가 있는 만큼, 아주 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왜냐하면 성장기 때에는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식사량을 제공하는 것이 좋지만, 다 큰 이후에는 철저하게 식단관리 및 사료 량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죠. 그렇지 않는다면 바로 비만 견으로 낳아가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하니 주의해야되요.

 

 

 

마지막으로 불 마스티프의 수명은?

 

불 마스티프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8년~10년 정도 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시고 철저한 관리를 잘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