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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몰로시안 견종이라는 프렌치불독을 알아보려고 해요. (외모로 판단 하는건 금물)

2022. 6. 9. 23:50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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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외모로는 다무진 몸을 가진 프렌치불독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시장 짐꾼이나 정육업자 , 마부들이 키우던 아이였다고도 하는데..

매끄러운 털, 들창코, 쫑긋 서 있는 귀, 태생적으로 짧은 꼬리가 매력이 넘친다고 해요~

 

그렇다면 프렌치불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할께요

다른 마스티프 견종과 마찬가지로, 에피루스(그리스 북서부) 지역과 로마 제국에 존재했던 몰로세르(molossers) 견종의 후손이며 영국의 불독과 얼라운트(Alaunt) 견종, 프랑스의 마스티프, 소형 마스티프 견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프렌치 불독은 1880년대에 파리에서 열정적인 애견인들이 실시한 다양한 교차교배로 나온 아이라고 해요.

당시 불독은 파리의 시장 짐꾼들과 정육업자, 마부들이 키우던 강아지였어요. 이후 개성 있는 외모와 성격으로 상류사회와 예술계 인사들에게도 알려지고, 인기가 급증하면서 1880년 파리에 첫 번째 견종 클럽이 설립되며 , 최초 등록은 1885년에 이루어졌고 첫 번째 표준은 프랑스 켄넬 클럽이 프렌치 불독을 견종으로 인정한 1898년에 인정되었고 , 프렌치 불독이 전시 행사에 처음 선보인 시기는 1887년예요.

표준은 1931년과 1932년, 1948년에 수정된 후 1986년에 H. F. 랭(H. F. Reant)이 R. 트리케(R. Triquet)와 함께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고(FCI 발표 시기는 1987년) 이후 1994년 비올레트 길롱(Violette Guillon)이 수정한 뒤(FCI 발표 시기는 1995년) 2012년 프렌치 불독 클럽 위원회가 다시 수정되었어요.

 

(클럽까지 생긴 프렌치 불독의 인기~)

 

 

성격과 특징은 어떨지 궁금하죠?  같이 알아보아요~

어린시절에는 이렇게 순둥하고 아담한 체격으로사랑스러울 수가 없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은 잠시!

어느정도 크다보면 어찌 이리 근육질에 우락부락한얼굴이 됐지? 할정도로 포스 넘치는 외형을 가지게 돼요.

​프렌치불독은 아주 튼실한 체격을 가진 중형견에 속하는 아이이며  , 아시다시피 힘이 장사고

무는 힘도 보통이 아니기에 또한 외모가 특별하기에ㅎㅎ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게끔 해주고 싶은데

상대방 견주분들이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는 경우가 정말 많아 불쌍한 아이죠ㅠ

은근히 누구 물거나하는건 생각도 못하고 정말 순둥한 프렌치불독이 많은데 말이예요.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을 수 있고 견주분들은 항상 주의를 해주시는게 좋기는 해요.

밝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영리하여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도 잘 어울리며 ,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즐거워 한답니다. 크기가 작아 실내에서 기르기 적당하지만, 체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아 매일 산책 시켜주는것이 좋고 , 하지만 단두종이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에 격한 운동을 하면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불독이라고 하면 외관으로 판단하시는분들도 아직 계시는데 그런 판단을 조금 누르기 위해 알아보았어요~

 

키는 27~33cm이고, 몸무게는 12kg 이하이고 , 머리가 크고 정사각형으로 두 귀 사이가 평평하며 , ‘박쥐귀’라고 하여 크기가 크고 넓으며 앞을 향해 바짝 선 독특한 귀 모양를 가지고 있어요. 이마는 약간 둥글고 주둥이는 매우 짧으며, 검정색 코 위로 주름이 있으며 , 볼의 근육이 잘 발달하였으며 입술은 두껍고 처지며 양쪽으로 늘어져 아래턱을 덮는 마스티프 계열의 특징이 나타나요.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두 눈은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고 해요. 그런데 목은 짧고 탄탄하며 늘어진 부분은 없고 어깨로 갈수록 굵어지구요.

몸체는 짧고 둥글며, 등은 굽은 모습이예요. 어깨가 넓으며 허리는 가늘고 , 앞다리는 짧고 통통하며 두 다리 사이의 간격이 넓어요.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어 허리 부분이 어깨보다 높다. 짧은 털은 가늘고 윤기가 있으며 빛깔은 검정색과 갈색이 섞인 얼룩무늬, 크림색, 옅은 황갈색, 흰색 등이 있고 두 가지 색이 섞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리고 불도그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지만 불도그에 비해 꼿꼿이 서는 자세를 취하며, 비슷한 체고에 몸무게는 절반밖에 나가지 않아 프렌치 불도그의 전체적인 체형이 더 슬림하고, 귀가 바짝 서 있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장점 , 단점은 어떨지 빼놓을수 없겠죠?

 

프렌치 불독의 장점

일단 거의 짖지 않으며 ,  놀다가 흥분해서 짖을때빼고는 얌전하구요~

아이와도 잘 어울릴수 있는 그런 강아지랍니다 

그리고 나가는 몸무게에 비해 키가 크질않아서 중형견임에도 불구 작은 몸집이지요.

움직임이 적어 집에서 키우기에도 쉽답니다.

그냥 이쁘고 너무 귀여운 불독! 

 

프렌치 불독의 단점

프렌치 불독은 다른아이들보다 머리가 크고 무거워요.

그래서 목줄보다는 몸줄 (harness)를 해주는게 좋으며 , 몸을 옷처럼 감싸듯 되있는 천이라면

더 좋겠지요?

머리가 무겁다보니 목디스크나 척추 디스크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데요

성견이 된 후에는 관절염 영양제를 먹여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단모종임에도 털이 조금 빠지는 편이래요 아직 저는 그런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아이가 커지면 점점 빠지겠죠?^^

역시, 단모종이니까 햇빛이 강한날에는 산책을 피하는게 좋으며 , 피부가 약한아이들이에요

또한 ,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약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수명과 관리는 어떤지 같이 알아보아요~


수명은 10~13세가 평균 수명이라고 하지만 마의 10세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프렌치 불독은 10세가 넘어가면 호흡기 문제 및 악성 종양 등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늘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15세 이상 장수하는 프렌치불독도 많기에 평소 건강관리와 정기검진에 신경을 쓴다면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하는 시간이 있을꺼예요~^^

 

주요질병을 알아야 관리를 하겠죠?

 

단두종 호흡기 증후군

 

단두종인 프렌치 불독 코부터 기관의 입구인 후두에 걸친 기도가 좁다는 타고난 신체적 특징을 갖추고 있어서 단두종 호흡기 증후군이 발생하기 마련이예요.

(연구개 노장 , 비공 협착 , 후두낭 외번 , 후두 협착) 등이 단독 또는 복수로 발생할 수 있으니 건강검진은 필수예요!!

 

피부 질환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농피증 ,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잘 발생해요.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이 척추 쪽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하는데 , 척수가 압박이 되면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강아지를 안을 때 강아지가 깽! 하며 짖거나 갑자기 운동을 꺼려 하는 모습으로 알아차릴 수 있어요

 

와이염

 

늘어난 귀는 아니지만 와이염이 발병하기 쉬운 아이예요.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와 아토피 체질에 의한 것

 

악성 종양

 

비만 세포종 , 악성 림프종 드의 암이 다른 견종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편이예요.

 

(정말 주의 해야되는 부분이 많으니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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