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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견으로 유명하다는 도베르만 핀셔를 알아보려고 해요.

2022. 6. 10. 23:57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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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사역견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도베르만 핀셔에 대해 소개해볼려고 해요~

도베르만이라고 하면 군견 , 안내견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견종 중 하나예요

터프하고 멋짐 뿜뿜한 도베르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도베르만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역사부터 알아볼께요

 

독일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도베르만이라는 명칭은 맨 처음 사육한 사람인 프리드리히 루이 도베르만의 이름에서 왔다. 세금 징수관이었던 그는 비식용동물 사육장(도살업체)를 운영하면서 때때로 개를 잡으러 다녔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떠돌이 개들을 잡아들이는 일이 모두 합법적인 행위였다고 해요.

그런데 도베르만은 데리고 있던 개들을 이용하여 아주 사나운 견종을 만들었고, 그렇게 탄생한 견종은 ‘도살업자의 개’로 불리며 만들어진 당시부터 비교적 순수한 견종으로 여겨졌으며 , 이 개가 현재의 도베르만이 탄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가 만든 개는 로토바일러 종의 초기 형태와 당시 튀링겐 지역에 살던 쉽독이 혼합된 모습이었으며 검은색의 몸에 적갈색 무늬가 있었어요.

그리고 도베르만이 이 같은 견종을 만든 시기는 18세기로, 기민하고 방어 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가정견으로 키워지거나 호위견이나 경찰견으로도 활용되었으며 , 특히 경찰견으로 널리 활용되면서 ‘헌병견’이라는 별칭도 붙여졌다. 해로운 동물들을 대거 잡아들이는 일에도 활용되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도베르만은 20세기 초, 자연스레 경찰견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데요.\

힘이 좋고 근육이 잘 발달한 중형견이다. 체구와 달리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몸의 윤곽선에서 특히 이 같은 특징이 드러난다. 반려견, 호위견, 사역견, 가정견으로 매우 적합하답니다~

 

 

성격과 특징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아요~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도베르만은 매우 머리가 좋고 기억력이 뛰어나답니다.

또한 , 경호 목적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경계심이 엄청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도베르만의 강한 경계심은 가족 이외에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에게 공격적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 대해서는 아주 강한 충성심을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 도베르만은 무서운 외형과는 달리 친근하고 상냥한 일면도 가지고 있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해요.

대형견으로 분류되는 도베르만은 수컷의 몸무게는 40kg에서 45Kg , 체고는 68cm에서 72cm 이며 ,

암컷의 체중은 32Kg에서 35Kg , 체고는 63cm에서 68cm 정도 된다고 하구요.

근육질의 탄탄한 몸은 도베르만의 매력 중 하나로 , 걷는 모습이 매우 우아하고 우뚝 서서 멀리 응시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고 해요.

도베르만의 몸의 특징의 하나로 바짝 선 귀와 짧은 꼬리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 , 본래는 쳐진 귀와 긴 꼬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  귀와 꼬리가 짧아진 이유는 도베르만이 과거에 경비견이나 군사견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늘어진 귀와 긴 꼬리가 노출되기 않도록 단미 , 단이 수슬을 시킨 것이라고 하구요.

그 후 도베르만의 이미지로 바짝 선 귀와 짧은 꼬리가 정착되면서 사람들이 그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여전히 단미 , 단이 수술을 시키는 일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단지 스타일을 위해 신체의 일부를 절단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원래의 귀와 꼬리를 유지하는 도베르만이 많아지고 있고 , 유럽에서는 미용을 목적으로 한 단미 , 단이 수슬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나라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구요.

 

 

 

도베르만의 장,단점은 어떤지도 참 궁금하죠? 같이 알아보아요~

 

도베르만은 대형견이지만 극단모종이기 때문에 날씨에 예민해 이러한 점에 있어서 만큼은 실내견에 적합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실외에서 기를 경우엔 겨울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 대부분의 대형견이 그렇지만 타고 남이 경찰견 , 군견으로 활약할 만큼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산책을 매일 매일 나가 주어야 집 안의 평화가 찾아와요. 때문에 충분한 운동량은 반드시 지켜야 되니 명심!!

대형견이기 때문에 고관절 형성 장애에 취약하며 심장이 특히나 약하다고 하며 . 이 외에도 지루성 피부염 , 모낭형성부전 , 위염전 , 장염전 등에 취약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요.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필수인 아이예요~

교육과 교감이 충분히 이루어 진다면 도베르만은 아주 이상적인 가족의 구성원이 될 것이고 , 늠름함과 용맹함을 더불어 보호자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도 잘 어울리는 다정한 성격도 지니고 있답니다.

보호자님의 옆에서 우뚝 서있는 듬직한 모습을 실제로 보면 그 위엄과 늠름함에 놀라움을 감추기 힘들기도 하죠.

그렇지만 쭉쭉뻗은 다리와 균형 잡혀있는 몸매를 가진 도베르만은 `남자의 로망` 으로 표현되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질병과 건강관리도 필수하겠죠~~

 

도베르만은 인위적으로 만든 견종이기 때문에 유전병 질환이 많으며 , 대표적으로 고관절 이형성증, 심장비대, 폰빌레브란트병등이 있어요.

고관절 이형성증은 어린이보다는 노년에게 증상이 나타나며 이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신체검사를 거치는 것을 말씀드려요.

이 질병에 걸릴 경우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

그리고 심장비대증은 심장의 크기는 증가하게 되지만 무한 펌핑운동으로 인해 심실의 판막은 얇아지게 되고 근육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하는 질병이구요.

처음에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예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심장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좋은데 ,

폰빌레브란트병은 혈소판과 혈관 사이의 상호작용이 저해되어 발생하는 유전성 응고 장애라고 해요.

특히 폰 빌레브란트병은 도베르만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무증상이었다가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한다니 주의가 필요해요.

이 질환의 위험이 있을 시 혈액검사를 무조건 받아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어요..ㅠ

 

도베르만의 평균수명은 6 ~ 8년 정도로 이 멋진 견종의 최대 단점이기도 한데 , 바로 수명이 비교적 짧다라는 것이랍니다. 이는 짧은 기간 동안에 멋진 순종의 혈로 고정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요인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늘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으로 사료를 급이 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10여년 이상도 함께 할 수가 있다고도 하니 정말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도베르만 핀셔가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먼저 도베르만 핀셔는 운동성향이 아주 강한 견종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할 꺼예요. 하지만 여러 종류의 개들을 교잡하여 생긴 견종이기 때문에 심장이 비교적 약하다고 하며 , 즉 심장 판막증이나 심장마비가 불시에 올 수도 있는 만큼 운동을 시켜도 너무 긴 시간동안 시키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 놓고서 체계적으로 운동을 시켜야 사전에 심장으로 인한 질병으로 부터 개를 보호 할 수가 있으며, 또 대형견인 만큼 식습관 등에 의하여 위염전도 올 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바래요!!

 

(사랑과 관심은 큰힘을 발휘할수 있는 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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