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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고양이들의 행동을 봤을 때 몰랐던 사실을 알아보려고 해요.

2022. 8. 5. 21:10냥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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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에요~

반려동물들이 어떤 행동들을 할 때 궁금증이나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모르는 게 있으셨죠?

고양이나 강아지 등 우리에게 뭔가 전하기 위해 행동들을 하죠. 그것을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정말 행동들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멀리서 지긋히 보는

 

자기주장이 강한 고양이는 질투를 할 때에도 확실히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 하지만 반대의 경우 멀리서 가만히 노려봐요. 만약 밖에서 다른 고양이를 만지고 돌아온 날. 평소와 달리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본다면 낯선 타묘의 냄새에 질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럴 땐 빨리 옷을 갈아입고, 손을 씻은 후 다가가자.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주자. 부드럽게 다가가 스킨십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 어디든 비집고 올려하는 졸라쟁이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만지고 있을 때. 또는 노트북으로 일을 하거나 TV를 보고 있을 때. 아랑곳하지 않고 눈앞에서 방해하죠. 왜냐하면 자신을 더 좋아해 달라는 어필일지도 모르고  2마리 이상의 고양이라면 서로 안기려고 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응석이 많고 애교가 많은 고양이들은 질투도 많데요. 집사가 항상 자신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이 때는 하는 일을 잠깐 멈추고 애정을 표현해주면 정말 좋아해요.


#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꼭 배변을 보는

 

고양이 합사 과정에서 종종 있는 경우지만 , 선주 고양이가 질투를 느꼈을 때 그 표현으로 소변 마킹을 하기도 해요. 원래 화장실에서 배변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가구 등에 마킹한다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려는 행동일 수도 있어요.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며 , 배변 실수를 할 때에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니 주의하는 게 좋데요~

행동들
고양이의 행동

 

 

# 울음소리를 들려주는

 

가장 알기 쉬운 질투 표현 중 하나라고 하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냐-앙 하고 길게 울음소리를 낸다면 집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에요. 그러니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낸다면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 되며 , 질투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 갑자기 냥냥 펀치

 

만져 달라고 먼저 와 몸을 비비다가, 쓰다듬어 주면 갑자기 고양이가 펀치를 하거나 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 네가 먼저 만져 달라고 했으면서 왜 그래 집사는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  고양이 입장에서는 거긴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다  또는 이제는 그만 만지라냥 의 확실한 의사표현 행동인 것이랍니다.

 


# 한밤중의 달리기

낮에는 계속 자고 있다가, 밤만 되면 부활하는 고양이들이 있다. 갑자기 우다다 하고 방을 뛰어다니고 캣타워에서 점프도 해요.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스트레스가 더 큰 요인일 수 있고 , 달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거예요. 그리고 낮 동안 장난감으로 더 자주 놀아줄 경우 조금씩 개선될 수 있는 점~

행동들
고양이의 행동

 


# 밥을 먹는 시늉

 

고양이가 밥그릇을 향해 허공에 대고 모래로 묻는 시늉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며 , 지금은 배가 부르지만 나중에 또 먹을거다옹 의 행동이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다시 기억해내 먹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고 하죠. 늘 잊어버리지만, 고이 숨겨두고 싶어 하는 고양이의 마음이 너무나 귀여워 보이네요

 

 

# 꾹꾹이를 해주는 건


고양이가 앞발로 여러분의 신체 어딘가를 마사지하듯 꾹 꾸욱 누를 때가 있어요. 이걸 집사들은 꾹꾹이라고 하는데 , 이것도 보통은 만족감과 안정감을 표현할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그러니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건 감사, 응석 부리기, 애정표현 등 긍정적인 의미랍니다.

 

행동들
고양이의 행동

 

 

# 화장실이 끝난 후 후다닥

 

고양이가 배변을 마친 후 갑자기 미친 듯이 뛰어다니거나, 우는 행동을 본 적이 있는지 , 화장실 안에서 갑자기 뛰어나가 모래가 사방이 튀기도 하고, 새벽에는 소음에 신경이 쓰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은 고양이의 본능과 관련이 있어요. 그리고 배변활동은 무방비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를 마치고 서둘러 안전한 곳으로 귀환하려는 본능인 것이에요. 또한 무사히 배변활동을 마쳐 기분이 좋아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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