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에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듯이 , 고양이도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번엔 고양이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일 중요한 일인 음식에 대해 알아둔다면 더욱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커질 거라 느껴지네요~ # 당분덩어리 초콜릿 ​ 달콤하며 부드럽고 쌉싸름하며 로맨틱한 사랑고백의 아이템 초콜릿은 고양이에게는 죽음의 아이템과 같다고 해요. ​왜냐하면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더불어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 테오브로민은 사람에게는 독성을 유발하지 않으나 고양이나 강아지등 동물들에게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중독물질로 반응해요. 즉 뇌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심장발작, 구토, 심정지, 부정맥, 설사,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고 ..

고양이 하악질의 이유 # 위협과 두려움 고양이가 하악질을 할 때의 감정은 화를 낸다는 것보다 공포나 두려움을 느낀 고양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로 두려움과 위협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낯선 상황이나 대상을 마주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털이 크게 부풀어 오르거나 곤두섰을 때는 주변 환경에 대한 무언가로 인한 경계심이 큰 상황이므로 해당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해결해주시는 편이 좋아요~! # 귀찮음, 스트레스 쉴 때 옆에서 다른 사람이 건드리면 기분이 좋지 않듯이, 고양이도 역시 편하게 누워서 쉬고 싶은데 집사가 자꾸 귀찮게 할 때 하악질을 하기도 해요. 이럴 때는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편이 좋아요.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하악질을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에요~ 뒷다리가 더 길고 코가 크며 하트형 얼굴을 하고 있는 우아한 품종의 코랫 고양이!! ‘시 사왓’ 또는 ‘행운의 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코랫 고양이~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후각도 많이 발달하여 냄새를 잘 맡고 , 높은 곳을 좋아해서 올라가는것을 잘한다고 하는 코랫 고양이 같이 알아볼까요? 코랫 고양이의 역사 이 푸른 빛의 고양이의 아름다움을 칭찬한 최초의 기록은 14세기에 작성됐지만 이미 그전부터 코랫 고원에 서식했는데 , 자세히 보면 태국의 고서에도 등장하는 역사가 긴 품종인 코랫이라는 이름은 고대 시암 왕국 원산지가 태국 북서부 코랫 고원이어서 "코랫"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뜻의 "시사왓드"라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태국에서는 결혼을 하면..

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에요~ 오늘은 냥냥이들로 찾아왔답니다~ 토이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줄무늬가 호랑이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똑같다고 하는 토이거를 소개를 해볼까 해요~ 호랑이를 생각해보면 사나울것 같고 훈련 또는 관리가 어려울 듯싶지만 토이거는 집고양이라고 할 정도로 순하고 귀엽다고 하네요~ 얼른 알아보러 가볼게요ㅎㅎ 토이거의 역사 토이거는 토이 타이거의 합성어로 외형은 호랑이 같지만 크기는 장난감처럼 귀엽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해요. 1980년대에 주디 서든이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들 중 하나에서 특이한 고등어 무늬를 가진 고양이가 있었는데 이를 뚜렷하게 하기 위해 품종 개발을 시작했어요.. 얼굴의 관자놀이에 생기는 작은 점은 고양이에게 원형 호랑이 얼굴 패턴이 가능하다는 것을 유전..

안녕하세요~ 냥냥이들입니다.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빠른 고양이종을 혹시 아시나요? 정답은 바로 오늘 알아볼 이집션마우 고양이랍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이집트 때부터 사랑받던 자연 유래종 이집션 마우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게요! 이집션 마우의 역사 처음 발생지는 고대 이집트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 발생종으로 말 그대로 `이집트 고양이'라는 뜻이에요! 고양이 머리의 여신 바스테트를 수호신으로 생각할 만큼 이집트 내에서 숭배를 받았다고 해요. ​그렇게 이집트에서 숭배받던 이집션 마우가 서방세계에 알려진 것은 1952년 이태리에서 랍니다. 본국인 러시아에서 추방당한 나탈리 트루베츠카야 공주가 이집트 대사의 이집션 마우를 보았고 간청하여 이집트에서 고양이 몇 마리를 청하여 친히 교배를 시작했다는데 , 그..

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에요~ 안개의 피조물이라는 뜻을 지닌 네벨룽은 어떤 고양이일까요? 희귀한 혈통 품종을 타고 난 네벨룽~ 긴 몸과 넓은 녹색 눈, 길고 빽빽한 털도 지니고 있어 매력적이죠!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고 한다는데 신기하네요~ 네벨룽 고양이의 역사 많은 분들이 네벨룽을 털이긴 장모종의 러시안블루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다른고양이로 TICA에 정식등록되어 있으므로 하나의 정식 고양이라는걸 알아주시길 바래요~ ​그래서 네벨룽 고양이의 기초는 미국의 지그프리드와 브룬힐데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에 의해 생겨나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두 고양이의 소유자였던 코라 콥은 블루와 회색의 자신의 고양이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 고양이들은 러시안 블루와 닮았지만 세미 롱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