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특이한 얼굴 덕에 이름을 가지게 됐으며 특히 크고 어두운 귀와 튀어나온 아래턱과 입술이 있으며 , 반구형의 두개골을 가졌으며 짧은 안면과 뾰족하게 잘린 귀나 자연스럽게 늘어지거나 꼿꼿하게 가졌어요~ 원숭이와 같은 별명을 가졌다는 아펜핀셔!! 오늘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ㅎ 아펜핀셔의 역사 원산지는 독일이며 멍키 독을 조상으로 하며 정확한 개량 경로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 , 1600년경 산토끼, 여우 사냥을 위해 개량된 테리어 종이예요. 그리고 17세기경 한때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인상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해 점차 그 수가 줄었데요. 하지만 20세기에 들어 다시 인기를 회복한 아펜핀셔는 1936년 미국애견협회에 정식 등록된 이래 해마다 애견 전람회에 참가하고 있고요. 또..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1956년 1월 1일 “시엥 드 베르지 벨지”라는 견명으로 세계 애견 연맹에서 Group 1 “목양견 종&목축견 종, 스위스 캐틀도그 종 제외 ” Section 1 “쉽독 종 벨기에 테뷰런 넘버 15번으로 공인되었으며, 현재 세계의 다른 주요 켄넬 클럽으로부터 표준화 품종으로 인정을 받았어요. 이 정도로 벨기에 테뷰런은 똑똑하다고 하고 영롱한 강아지라고 한답니다~ 벨기에 테뷰런의 역사 벨기에 세퍼드 도그 네 가지 견종 가운데 하나로서, “벨지안 테르브”라고도 부르며 , 벨지만 쉽독 가운데 털이 길고 검정색이 섞이지 않은 것을 골라 혼합 교배하여 탄생하였어요. 테뷰런이라는 이름은 처음 이 견종을 사육한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교외의 작은 마을인 테뷰렌에서 유래하였고 , 벨기에 ..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는 헝가리안 비즐라는 뛰어난 사냥 기술을 가진 천부적인 조렵견이며 , 원래 사냥감을 추적하여 그 위치를 알려주고 회수하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 개량되었지만, 주인이 충분한 운동을 시킬 수만 있다면 가정견으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강아지라고 알려져 있어요~ 같이 파헤쳐보러 가볼까요~ 비즐라의 역사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같이 헝가리에선 국견으로 그 역사가 깊으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 별명이 헝가리 포인터라고 불리우며, 동유럽 원산의 조렵견으로서 세계 각국에 알려져 있어요. 중세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조상은 10세기경 유목민이었던 마자르 인들이 유럽을 넘어 헝가리에 들어왔을 당시에 함께 가지고 왔던 개였다고도 하며, 일설로는 터어키 견종의 영향을 받..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라사압소라는 강아지를 들어보셨나요? 행운의 마스코트 액운 쫓는 사자개 불린다고 하네요. 키보다 몸길이가 길고, 꼬리는 등 위쪽으로 향해 말려져 있고 자랑스럽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라사압소~ 듣기만 해도 신기할정도로 생겼다고 하는데 어떤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만드네요ㅎ 같이 알아보아요~ 라사압소의 역사 티벳에서도 기후가 혹독하고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유래한 아이며 , 평화와 행운의 상징이라 여기며, 열반하지 못한 승려가 라사압소로 환생했다고 믿을 만큼 매우 신성시하는 견종이라 해요. 체구는 작지만 그와 같은 환경 조건을 잘 견뎠고, 그것이 발달 과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길고 거친 피모와 빽빽한 하모는 겨울철에 체온을 보존해주고, 눈 위로 흘러내리는 긴 털은 바람과 먼지, 눈부..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보르조이는 어디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부터 파헤쳐볼 거예요. 보르조이는 성견이 되면 조용하고 잘 짖지 않으며 드물게 짖는 경향이 있으며 , 가혹한 행도 및 혼이 나는 것에 대해 잘 받아들이지 않아요~ 체력이 강하고 추운 기후에서도 잘 적응하고 ,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자신감 있고 독립적 성향의 아이랍니다. 보르조이의 역사 보르조이는 17세기 러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 아라비아 그레이하운드와 두꺼운 코트를 가지고 있던 러시아 쉽독과 교체 교배를 통해 나온 품종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또한 귀족들에 의해 사냥감을 시각 수렵견, 뛰어난 시각과 스피드로 사냥을 하는 견종으로 길렀다고 하며 , 첫 번째 표준 기록은 1650년에 작성되었데요. ..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오늘 알아볼 강아지는 케인 테리어라고 하는데 , 작고 머리는 좀 큰 편이라고 알려져 있데요. 명칭과 존재는 국경이나 무덤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둔 바위더미의 그것과 연관이 있다는데 , 이 바위더미는 케언이라 불리었어요, 이곳은 여우나 다른 해를 끼치는 해충들의 피난처 같은 역할을 하지만 , 기민한 테리어 종이 이 케언에 들어가 해충들을 제거해야만 했어서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케언 테리어의 역사 그 역사는 최소한 5백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테리어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견종이라고 하며, 1436년에서 1561년에 걸친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쓴 죤 레스리의 역사서에서는 {땅을 파고 서식하는 여우, 오소리, 수달, 산 고양이 등을 퇴치하는 개}라고 이 견종을 묘사하고 있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