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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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스지역에서 베르제 드 보스라 불리는 보스롱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의 에피소드로 본다면 오늘날에도 양치기개나 경찰견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 다재다능하면서도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도베르만 핀셔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 견종인데 ,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외의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견종이랍니다~ 같이 함께 파헤쳐 보며 알아가 보아요. 보스롱의 역사 오랜 역사를 지닌 품종으로서 ‘뷰세런/뷔세론’이라고도 부르는데 , 1896년에 최초의 표준서가 정리되었고 이어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결성되어 이 견종의 보호와 번식을 위하여 노력했어요. 보스롱은 매우 다양한 능력을 지닌 있는 개로 한때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 육성되었지만,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 두번의..
2022.09.04 -
작은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실키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작은 야생 동물을 잡는 유럽의 테리어부터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몇몇 드센 조상들을 가지고 있는데 , 이 품종은 1800년대 후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요크셔 테리어와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를 교배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의 활동적인 신체와 요크셔 테리어의 털 색깔과 결을 합친 견종을 만드려는 시도 하에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몇 세기만에, 새로운 강아지들이 번식하기 시작하였고 실키 테리어로 정하였구요. 실키 테리어의 역사 처음에는 주로 호주의 시드니에 분포하여 시드니 실키라고 알려졌으며 , 대부분의 호주의 견종들이 작업견이지만, 실키 테리어는 주로 도시의 애완견으로 육종되었죠. 하지만 이 견종은 뱀을 잘 잡아죽이기로 알려져 있고 ..
2022.09.03 -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이제 여름이 다가온 만큼 너무 더운 날씨인데 열사병 주의하시고 식사도 거르지 마시길 ㅎ 움직이는 보석이라 불리울 만큼 매력적인 요크셔 테리어에 대해 파헤쳐 볼려고 해요~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어떻게 요크셔 테리어가 탄생이 되었는지부터 살펴볼께요! 19세기 중엽 잉글랜드 북부의 요크셔지역에서 처음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 산업혁명 이후 공업도시들이 많이 생겨났던 요크셔에는 일자리를 찾아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대거 몰려 들었는데 그들이 이주하며 함께 데려온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러 종의 테리어(견종의 일종)들이 현재 요크셔 테리어의 조상이라고 해요. 당시 요크셔에는 면직과 양모를 가공하는 섬유 공장들과 탄광이 많았는데, 이들 공장과 탄광에서의 가장 큰 골칫덩..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