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3. 23:59ㆍ댕댕이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작은 야생 동물을 잡는 유럽의 테리어부터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몇몇 드센 조상들을 가지고 있는데 , 이 품종은 1800년대 후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요크셔 테리어와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를 교배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의 활동적인 신체와 요크셔 테리어의 털 색깔과 결을 합친 견종을 만드려는 시도 하에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몇 세기만에, 새로운 강아지들이 번식하기 시작하였고 실키 테리어로 정하였구요.
실키 테리어의 역사
처음에는 주로 호주의 시드니에 분포하여 시드니 실키라고 알려졌으며 , 대부분의 호주의 견종들이 작업견이지만, 실키 테리어는 주로 도시의 애완견으로 육종되었죠. 하지만 이 견종은 뱀을 잘 잡아죽이기로 알려져 있고 , 1929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 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 요크셔 테리어는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았어요. 세 종류의 견종은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 자라나면 외양에 따라 다른 종류로 분류되기도 했구요. 호주에서 1932년 이후로 더 이상의 교잡은 권장되지 않았고, 1955년에 이 견종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안 실키 테리어가 되었어요. 이 견종은 1958년에 호주국립애견협회에 토이 그룹으로 등록되었으며 ,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에 호주에 주둔하던 미국의 군인들이 미국에 몇 마리의 실키 테리어를 들여왔어요. 1954년에는 신문에 올라온 실키 테리어의 사진 덕분에 인기가 순식간에 높아졌으며 수백마리의 실키 테리어들이 호주에서 미국으로 수출되었다고 해요. 또한 미국애견협회는 1959년에 이 종을 실키 테리어라는 이름으로 등록했으며, 유나이티드 캐널 클럽은 이 견종을 테리어의 하나로 등록했어요~
실키 테리어의 성격
성격을 꽤나 기민하고 활동적이라고 하며 , 달리고 장난치는 것을 아주 좋아하지만, 제대로 된 울타리가 있는 정원이 필요하다. 빠르게 걷거나 공을 가져노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아파트에서 잘 살 수 있지만, 실내에서도 상당히 활동적이죠. 바쁘고, 이런저런 사람들이나 개들과 놀면서 지루해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놀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들이지만 애정도 많으며 , 배려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이 친구가 되구요. 낯선 이들에게 꽤 호의적이지만 다른 강아지들이나 반려동물에게는 공격적일 수 있어요. 그리고 경비견이지만, 몸집이 작기 때문에 보호견과 같이 효과적이지는 않아요. 도전과 모험을 시도하는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고 , 자신의 덩치는 의식하지 못한 채, 실키 테리어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야생 동물을 사냥하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다행이도 실키 테리어는 집 주변, 마당에서 게임을 하거나 장난감을 사냥하면서 사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답니다.
실키 테리어의 특징
침입자가 나타나면 날카롭게 짖어대는 훌륭한 경비견이자 애완견이며, 집개로써 사육되었고 , 털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규칙적으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실키의 털은 짧은 것과 긴 것도 있어서 요크셔테리어의 털처럼 바닥까지 폭포처럼 길 게 늘어뜨려지지는 않으며 , 몸털은 발과 발목뼈만 남겨두고 무릎까지 덮어요.그리고 모두 쫑긋 솟은 귀를 가지고 있다는데 , 이는 스카이로부터 유전된 것으로 보여져요. 사촌인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처럼 실키는 꼬리가 짧게 잘려져 있지만 , 비록 오시는 AKC에 의해 테리어와 구분되었구요. 실키 테리어는 명랑하고 활발하면서도 경계심이 강한 테리어 종 특유의 성격을 가졌으며, 냄새도 거의 없어 집에서 기르기에 좋아요. 그리고 토이 그룹으로 분류되는 애완용 테리어에요. 그는 적당히 낮게 생겼고, 키(체고)보다 살짝 더 길며, 가는 뼈대 구조이지만 집 안의 설치류를 잡아 죽일 만한 능력이 있어 보이도록 충분한 요체를 지니고 있답니다.
실키 테리어의 관리방법
모질은 잘 꼬이고 영키며, 매일 빗질해야 하며 , 주인의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해요. 매일같이 샴푸로 씻겨줘야 털에 윤기가 흐르고 , 아보카도, 곡물 샴푸를 사용하면 피부의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죠..그리고 삼주마다 미용실을 방문하는 게 좋구요. 거기서 이빨도 관리를 받도록 하자. 테리어는 치아, 충치 문제를 겪는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 , 목 주변도 잘 빗질해줘야 하며 기관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하네스를 착용해야 해요. 고집이 강해 훈련 적응력이 낮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확실한 훈련법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경계심이 많아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산책이나 애견카페를 통해 많은 강아지들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해요.
마지막으로 실키 테리어의 수명은?
실키 테리어의 평균 일반적 수명은 10년~14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아낌없는 관심을 주시고 ,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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