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5. 20:16ㆍ댕댕이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입니다.
로첸은 14~16 세기 유렵의 명화에 자주 등장하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유럽 귀부인들에게 인기많은 애견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귀족 부인들이 로첸의 털을 사자처럼 잘라서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작은 사자(Little Lion Dog)로도 불렸다고도 합니다. 작지만 영리하다고 알려진 이 작은 사자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로첸의 역사
로첸(Lowchen)은 독일어로 ‘작은 사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귀족 부인들이 이 개의 털을 마지막 늑골부터 꼬리 전체까지 밀고 꼬리 끝만 남겨두어 마치 사자처럼 잘라 데리고 다녀서 작은사자, 작은사자개, 쁘띠 시엥 라이언(Petit Chien Lion), 리틀 라이언 도그(Little Lion Dog) 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해요.
로첸은 중세 시대부터 귀족 부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각지에서 길러졌던 가장 흔한 반려견 중 하나이다. 미국의 켄넬 클럽에서는 로첸의 기원을 독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비숑프리제(bichon frise)와도 관련 있는 지중해 출신이란 설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두가지 설다 확실한 증거가 없기에 확실하지는 않다고 해요. 식을 줄 모르던 로첸의 인기가 19세기 말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서서히 시들해져 그 흔적을 찾기 힘들어질 만큼 개체수도 줄어들었지만, 1897년 메들에인 베네트(Madelaine Bennert)란 부인이 멸종 직전의 로첸 구하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때마침 불어닥친 두 차례의 세계대전 속에서도 살아남게 되었답니다. 그 후, 1971년 미국에도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1999년도에는 AKC(미국 켄넬클럽)에서 독립된 품종으로 공식 인정 받게 되었어요.

로첸의 성격
로첸의 성격에 대해서 살펴보면 , 성격은 영리하고, 애정이 깊으며,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쾌활하고 활달한 성격에 머리도 총명해서 훈련을 즐거운 놀이 하듯 잘 받아들이고 효과 또한 좋은 편에 속해요. 또한 훈련소 등에 맡기는 것 보다는 주인이 놀아주면서 기본적인 복종훈련부터 차근차근 시키는 것이 오히려 훈련의 습득 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하죠. 뭐든지 빨리 배우는 영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이들과 다른 반려견들과도 잘 지내는 친절한 성격이어서 아파트에서 기르기 좋은 견종으로 추천을 받는다고 하며 , 다만 수줍음을 잘 타고 낯가림이 심하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사회화 교육은 필수적으로 시켜줘야 한다고 해요. 그렇지 않은 경우 로첸의 시도 때도 없는 짖음 소리로 층간 소음의 곤란을 겪을 수 있다고 하며 의인화가 잘 되어 있는 견종이라서 분리불안 장애를 쉽게 앓을 수도 있어 혼자 사는 분이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고 , 또한 로첸은 작은 체구에 비해 운동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함께 산책 또는 운동을 하고자 할 때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한답니다~

로첸의 특징
체고는 28~33cm 정도에 약 4.5kg ~ 7k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귀는 아래로 처져 있어요. 그리고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은 '리틀 라이언 독'이란 별칭까지 만들어 낸 풍성하게 늘어진 갈기를 꼽을 수 있다고 하죠. 다소 작고 짧은 몸매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체형이며 , 눈은 크고 둥근 편이며 눈동자는 짙은 색을 띠고 있어요. 또한 주둥이가 다소 넓은 편이며, 귀는 적당한 길이로 늘어져 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털은 촘촘히 나 있으며, 중간 길이의 약간의 곱슬거림을 선호하는 편이구요. 색깔은 다양한 모든 색이 어울리고 , 운동은 하루 두 번 30분 정도의 산책이면 적당하죠. 로첸은 유럽에서 오랫동안 반려견으로 길러져 왔으며, 엉덩이와 뒷다리쪽의 털을 짧게 잘라 사자처럼 보이게 하는 미용을 주로 하며, 모색은 검정색, 푸른빛이 도는 회색, 크림색, 황갈색, 붉은색, 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두가지 색상의 혼합된 모색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로첸의 관리방법
특별한 유전적 질병이 없이 건강한 견종이지만 백내장 및 퇴행성 망막 위축은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매년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고 슬개골 탈구도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꼭 걸리는 질병이라는 것도 아니고 이외에 다른 질병은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 관리가 필수에요. 그리고 털 관리로는 털 빠짐이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하는 견종이기 때문에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아이에요. 다만 장모 종이기 때문에 털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하며 , 특히 로첸의 털은 조밀하게 나 있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 주지 않는다면 털이 엉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로첸의 수명은?
로첸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2년–15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시고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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