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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여왕이라 칭송받는 샴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2022. 6. 12. 16:34냥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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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예요~   고양이의 여왕이라 칭송 받는 샴 고양이를 소개할려고 해요~

사파이어 블루색 눈을 가진 샴 고양이!  우아함이 묻어나네요~

순수혈통을 가지고 있는 샴 고양이~  알아보는 시간동안 궁금증들이 풀리기를 바래요^^

 

샴 고양이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부터 봐야겠죠~

 

태국으로부터 자연발생하여 세계로 전해진 샴고양이는 1700년 경부터 존재해왔다고 추정됩니다.

샴은 태국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1793년 독일의 자연과학자 피터 사이먼 팔라스가 카스피해를 여행하면서 그린 고양이도 샴고양이으로 알려져 있어 역사가 상당히 깊은 고양이입니다.

1884년 지금의 태국인 샴 왕국에서 왕의 선물로 받은 고양이 한 쌍을 영국총영사관이 유럽으로 가져오면서 유럽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샴고양이의 인기는 높아져,

영국 왕실과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된 샴 고양이는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대중적인 고양이 품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품종 개발 역사가 비교적 짧은 고양이 역사에서 그 인기 때문에 꽤나 오래전인 14세기부터 품종 관리가 되던 종류중 하나입니다.

영어로 시아미즈 캣(siamese)이라고 불리는데,

이 시아미즈라는 단어는 태국 원산지인 생물의 이름에 대체적으로 붙이는 접두사이며

샴은 타이왕국의 옛 명칭이기도 하며, 타이틀로 '달의 다이아몬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외형적 특징에서 부터 왕실의 느낌이 나는 거 같죠?)

 

 

앙탈쟁이 샴 고양이 특징과 성격은?

외형적인 특징부터 먼저 알아볼까요~??

 

전체적으로 회백색이나 황갈색의 짧고 가는 털로 덮여 있고 얼굴 중앙과 귀, 앞다리, 등이나 꼬리에 바탕털보다 진한 색의 포인트가 있는 것이 샴고양이의 큰 특징입니다.

어릴적에는 털 색깔이 성묘 때와 완전히 다른것이 크나큰 특징 중 하나인데요~!

태어날 시에는 몸 전체가 하얀색이지만 한살 무렵이 되면 검은 부분이 보다 선명해지며, 점차 진한 색깔이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영향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지만 주변의 환경, 온도와 체온이 색에 영향을 주는데 주변온도가 따뜻할수록 포인트는 뚜렷해진다고 합니다.

털색은 다양한 편이지만, 눈은 선명한 사파이어블루색 한가지 라고 합니다. 가지귀는 큰 편이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며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어서 포인트가 돋보이고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 이미지로 봤을때도 우아하며 왕실묘 분위기를 뿜뿜 낸답니다~!

주인의 몸에 비비는 등 애정표현이 적극적이고 사랑받기를 좋아하는 애교쟁이 댕댕묘랍니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고 키우고 싶으나 키우지 못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희소식이 될수 있는데요!

 샴 고양이는 사람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당단백질 Fel d 1을 매우 낮은 수준으로 분비해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키우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중 샴 고양이 암컷이 수컷보다 덜 분비한다고 하네요!

알레르기가 너무 심하신 분들에게는 힘드실 수있지만 고양이들 중에서는 약한 편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 해두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성격은 어떠한지도 한번 알아봅시다~!

 

사실상 고양이로서는 조금 특이한 성격일 정도로 사람 손 타는 걸

좋아하며 외로움을 타는 개냥이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개묘차는 있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놀자며 들이대는 경우도 많고, 대체적으로는 온순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릎 위에 올라오거나 침대 위에 올라와서 집사 옆에서 자려고 하는 성향도 강해 무릎냥이, 개냥이로 

알려져 있죠~!

말을 걸면 야옹거리면서 대답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샴고양이는 수다스럽다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해요~!

다만 위에도 언급했 듯 매우 활동적인 편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장난이나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활동성이 많은 만큼 살이 찐 비만 샴 고양이를 보기가 몹시 힘들 정도로 에너지가 많고 건강한 경우가 많아요.

고양이는 잠이 많다고 하지만  이 샴고양이들은 언제 자나 할 정도로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등 같이 놀려고 하고 집사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단점은 외로움을 잘 타며 질투심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동물이나 아기에게 주인의 관심이 돌아갈 경우 질투심을 느껴 불만을 표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점 때문에 외출이 잦은 사람일 경우 샴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고양이와 떨어져 있어야 할 경우엔 꼭 같이 있을 다른 사람이나 다른 한마리를 같이 키우시는걸 추천 합니다!.

또 생각보다 활동량이 높아 이를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악마화해 집의 물건을 닥치는대로 뜯어 먹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시 샴 고양이의 가장 큰 특성은 특유의 울음소리로

다른 고양이와 확연히 차이가 있는 소리를 내며 수다쟁이 입니다.

보통의 고양이가 '야옹' 한다면 샴 고양이는 우웅? 꺙꺙? 하는 식의 조금 다른 소리를 내며

말을 하는 거처럼 많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개냥이인 샴 고양이는 이런 울음소리로 반려인의 관심을 끌기 좋아하고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울음소리가 큰 편에 속하며 굉장히 시끄러울 때가 있어 방음이 잘 안되어있는

곳에서는 이웃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점 염두해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샴 고양이의 수명과 질병및 주의점!

 

샴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 20살 사이로 장수하는 5대고양이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

건강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취약한 부분은 있기마련입니다

성격적에서 오는 병으로는 사람지향적인 성격이라 혼자 오래 방치되면

분리불안이나 우울증이 올수 있다고도 합니다~

유전적 질병으로는 천식과 심장질환에 취약한 편이고 그 외에 대동맥 협착증, 진정질환 발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릴때 부터 주기적인 병원 진료와 집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마지막으로 키울 실때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샴고양이는 위에 성격면에서도 언급했듯이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집사의 관심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혼자서 놔두거나 방치하면 자칫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잘놀아주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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