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어부들의 그물을 걷을 때 도우미 역할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어가기전 칼라(색) 종류에는 옐로우, 블랙, 초코 3가지의 공식 칼라가 있지만 여러 비공식 칼라가 존재하며 ,가슴, 발, 꼬리에 소량의 흰색을 가지기도 하며, 네눈박이와 황갈색 무늬, 점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실버 칼라의 래브라도리트리버는 몇몇 단체에서는 등록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인정하지 않고 있답니다~

같이 파헤쳐 보며 정보를 많이 알아가시면 좋겠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역사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에서 1700년대부터 어부들의 반려견으로서 그물을 가져오고 물고기를 회수하는 도우미 역할을 해왔어요. 세인트존스의 개가 다른 개들과 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고 , 1830년 뉴펀들랜드와 영국의 선박이 오가면서 영국인들은 리트리버의 기질을 알아보고 영국으로 수입했어요. 그리고 영국 번식가들은 사냥견으로 리트리버를 표준화시켜 래브라도리트리버로 부르게 되었구요. 1880년 정부는 개를 한 마리만 키우게 했으며 암컷 개는 더 높은 세금을 내도록 만들었으며 세금 때문에 암컷 강아지를 어릴 때 도태 시켜 뉴펀들랜드에서 멸종되었데요. 또한 영국의 번식가들이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지킨 것으로 인정받았죠. 기록상 1899년 최초로 옐로우 리트리버가 태어났어요. 그와중 1903년 Kennel Club에 처음 등록되었으며, 1917년 American Kennel Club에서 등록되었어요. 1991년 미국에서 인기 견종 1위를 기록했으면 영국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 그 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인기 견종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해요. 현재 전 세계에서 안내견, 구조견, 탐지견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미국, 영국, 스리랑카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걸로 알려졌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성격

 

매우 친절하고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며 , 지능이 높고 후각이 뛰어난 아이에요. 사람과 다른 동물에게 친절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에 행복감을 느끼고 ,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소심하거나 긴장해서는 절대 안 되요. 또한 느긋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짖음은 발생하지 않구요. 가장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품종으로 어린아이와 노인의 가정에 매우 좋아요. 그리고 학습능력이 좋아 안내견, 탐지견, 구조견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포츠견, 사냥견으로도 매우 뛰어나요. 또한 마당이 있는 곳에서 키우더라도 꾸준한 산책과 운동이 필요하며, 지루하게 두면 탈출을 자주 하게 되니 잘 어울려 주세요. 혼자 두면 지루함에 물건을 씹거나 저지레를 많이 발생시키기에 혼자 둬서는 안되는 견종이기에 , 입에 물건을 항상 물고 다니고 수영능력이 뛰어나 물을 좋아하죠.​ 그리고 높은 열정 때문에 줄을 끄는 경우가 많아 어릴 때 목줄 교육은 필수로 해야 해요. ​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특징

 

23~26kg 나가는 대형견이며 , 근육질이며, 실제로 힘도 무척 쌔요.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체고를 보면 약50~60cm이에요. 대형견의 경우 아기 때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크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양하는 사례가 국내에서 많으니 충분한 고민 후에 입양을 결정해야 해요. 그리고 털색깔의 경우 크게 검정색, 노란색 그리고 브라운색으로 구분되고. 세계의 주요 애견협회들의 경우 이 세 가지색을 견종 표준으로 인정하고 있어요. 골든 리트리버 보다 털이 더 짧으며 빳빳하며 ,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은 수영에도 최적화되어 있어요. 또한 털은 이중모인데, 바깥쪽 부드럽고 방수 기능이 있는 털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쪽 털은 짧고 굵은 털로 구성되어 있구요. 방수가 되면서 보온도 되는 이중모 구조를 갖고 있는 부러운 견종이라고 해요. 또한 사람들에게 많은 면으로 다가가는데 그의 친절함과 영특함, 적응력은 그를 이상적인 견종으로 만들죠. 그래서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사나움을 보이거나 성견에서 부끄러움을 타는 그 어떤 힌트도 심하게 결함이 있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관리방법

 

털손질은 꽤 쉬우며 매일 브러싱을 해주면 털빠짐이 적어 지는데 , 만약 래브라도가 소음에 익숙해져 있으면 핸디 전동 청소기로 약모드를 사용하여 털 관리를 해줄수도 있어요. 래브라도는 대게 2달에 한번 또는 무언가 심한 냄새가 날경우에 목욕을 해주시면 좋으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통 목욕을 할 때 매우 참을성이 있고, 상황에 따라 즐기기도 해요. 이후 목욕을 마치고 코트를 말려 주고 밖으로 내보면 더러운 곳에서 구를 수도 있으니 되도록 큰 타올이 깔려 있는 깨끗한 장소로 내보내 주시길 바해요. 다른 유지 관리 요구 사항은 먼지와 박테리아가 귀속 내부에 축적되면 염증과 악취를 유발하므로 정기적 인 귀 검사 및 청결에 신경써주셔야 하며 , 절대로 귀속 깊숙한 곳에 청소를 삼가해 주시고 꼭 필요한 경우 수의사 또는 전문 관리업체에 맡겨 주셔야 해요. 또한 적절한 애완 동물 치약을 사용하여 치아를 매일 닦는 것이 가장 좋아요. 특히 사람이 사용하는 치약은 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래브라도는 활동성이 강해 발톱이 자연스럽게 짧지만 바닥에 닿으때 절꺽절꺽 소리나 나면 발톱 손질을 해주셔야 하므로 주의를 바라는 점!! 

 

 

마지막으로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수명은?

 

래브라도리트리버의 평균적 일반 수명은 12년~13년 정도 사이로 알려져 있지만 ,

사랑과 애정 , 진실어린 관심을 듬뿍 주시고 , 철저한 관리를 해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