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87)
-
악령을 쫓아 낸다는 견 차우차우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악령을 쫓아 낸다는 차우차우를 소개할려고 해요~ 중국어로 차우차우를 송스취앤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주로 절에서 악령퇴치를 위해 키운다고도 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그럼 차우차우의 탄생부터 알아보도록 할께요~ 원산은 약 3000년 전 중국에서 유래한 견종이예요. 그리고 차우차우의 조상은 경비견으로 길러졌으며 사냥에도 활용됐으며 , 2000년 전 중국에 등장한 차우 차우는 북유럽 타입의 스피츠와 연관성이 있고, 마스티프의 특징도 일부 나타난다고 해요. 중국이 세계 다른 나라들과 교류하지 않는 폐쇄 정책을 고수하여 1800년경까지는 차우 차우도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가 없었구요. 그러다 18세기 후반에 영국으로 유입되었지만 1920년대까지 영국에서도 크게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1..
2022.06.18 -
반려동물들의 병을 고쳐주는 수의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물리적 아픔을 치료해주는 수의사에 대해 소개할려고 해요. 수의사분들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아닌 동물들의 병들을 치료해주는데요.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수의사는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부터 알아볼께요~ 수의사에 대한 동북아시아권 최초의 기록은 중국 주나라와 전국시대 각 국의 직제를 기록한 의 편에서 찾을 수 있어요. 주나라는 당시 국가의료기구에 속했던 의료관리를 의사, 식의, 질의, 양의, 수의의 편제로 나누었는데, 그 중 수의의 업무를 "수의는 수병, 수양의 치료를 관장했으며 , 수병을 치료하는 것은 관하여 행한다고 해요. 그리고 수양을 치료하는 것은 관하여 괄해요. 나쁜 것을 발하게 한 후에 약으로 기르고 먹여요. 무릇 수는 병과 양이 있는데 치..
2022.06.16 -
한국 토종 고양이인 코리안숏헤어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코리안 숏헤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리안 숏헤어란 고양이는 한국의 토종고양이를 말한답니다! 코리안 숏헤어는 줄여서 `코숏`이라고 주로 줄여서 불리는데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털은 대부분 가늘고, 짧은 직모이며 이런 특징 때문에 코숏이란 명칭이 붙게 된 것이랍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코리안 숏헤어라는 품종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래 특정 고양이 집단이 독립된 품종으로 공인받으려면, 외모 등 특징에 대한 명확한 표준이 있어야 하는데 코숏은 아메리칸 숏헤어나 제패니즈 밥테일같은 고양이처럼 고유성을 내세울만한 특징이 없기 때문이라네요 코숏은 오랜시간 여러 유전 형질이 섞이면서 눈 색깔, 털 색깔, 무늬가 모두 다양해져..
2022.06.15 -
나비 모양처럼 생긴 귀가 매력인 빠삐용(파피용)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외모 중 나비 모양처럼 생긴 귀가 매력인 빠삐용(파피용)을 소개할려고 해욧~ 우아하고 , 아름답다는 견중 빠삐용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해요. 콘티넨탈 토이 스파니엘로도 소개가 되어 있기도 한답니다~ 파피용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부터 알아볼께요~ 빠삐용은 약 16세기쯤에 프랑스에 알려지게 되면서 크고 우아한 귀를 자랑하는 파피용은 상류층의 귀족 여인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았다고 해요~ 또한 루이 14~15세의 여자친구였던 "마담 퐁파트"와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 에게도 특별하게 애정과 사랑을 듬뿍 주었다고 하구요, 루이 14세가 궁전에서 파피용을 여러 마리를 키우면서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약 16~19세기에 고야, 루벤스 등등의 화가들이 그..
2022.06.14 -
안쓰러운 표정이 특유의 매력소유자 퍼그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예요~ 표정은 안쓰러워 보이지만 반짝이는 눈은 예쁜 퍼그를 소개할려고 해요~ 독특한 외모와 꼬불거리는 꼬리가 특이한 퍼그~ 비율이 잘 맞고 근육이 단단해서 작지만 튼튼한 알려진 퍼그~ 퍼그의 탄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알아볼꼐요~ 원산지는 중국. 저래봬도 송나라 시대 황제가 키우는 군견 쯤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송나라에서 키우던 퍼그는 개다운 정상적인 외모로 지금과는 상당히 다르게 생겼어요. 그러다가 실크로드로 전세계를 휘어잡고 있던 중국인들이 영국으로 퍼그를 데리고 갔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퍼그가 유럽에 알려지게 되며 , 16세기쯤 영국으로 건너갔다고 해요. 당시 유럽인들은 불독 같은 못생긴 개를 키우는게 유행이었고, 퍼그를 불독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했어요. 원래는 ..
2022.06.13 -
고양이의 여왕이라 칭송받는 샴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냥냥이들이예요~ 고양이의 여왕이라 칭송 받는 샴 고양이를 소개할려고 해요~ 사파이어 블루색 눈을 가진 샴 고양이! 우아함이 묻어나네요~ 순수혈통을 가지고 있는 샴 고양이~ 알아보는 시간동안 궁금증들이 풀리기를 바래요^^ 샴 고양이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부터 봐야겠죠~ 태국으로부터 자연발생하여 세계로 전해진 샴고양이는 1700년 경부터 존재해왔다고 추정됩니다. 샴은 태국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1793년 독일의 자연과학자 피터 사이먼 팔라스가 카스피해를 여행하면서 그린 고양이도 샴고양이으로 알려져 있어 역사가 상당히 깊은 고양이입니다. 1884년 지금의 태국인 샴 왕국에서 왕의 선물로 받은 고양이 한 쌍을 영국총영사관이 유럽으로 가져오면서 유럽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과 유럽, ..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