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0. 22:00ㆍ댕댕이들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사냥개의 귀공자'라 불리는 잉글리시 세터!!
주로 조류사냥에 쓰이는 개로 사냥꾼을 보조하여 사냥감을 찾아내거나 위치를 알려주고 회수하는 일 등을 하는 스포팅(조렵견) 그룹에 속해있는 아이라고 해요. 귀공자라 불리오는 만큼 정말 사냥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던 것 같네요~
잉글리시 세터의 역사
잉글리쉬 세터는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사냥견 중 하나이며 , 주로 조류사냥에 쓰이는 개로 사냥꾼을 보조하여 사냥감을 찾아내거나 위치를 알려주고 회수하는 일 등을 하는 스포팅(조렵견) 그룹에 속해있는 견종이 이예요 그리고 총을 사용한 사냥에 보급과 잉글리쉬 세터도 함께 보급화가 되었으며 1400년경 세팅 스파티엘과 스패티쉬 포인터가 교배된 것이 잉글리시 세터의 원조이지만 기존에 잉글리쉬 세터는 귀족에게는 맞지 않았고 1877년에 사망한 에드워드 리버 렉 경이 영국 귀족들이 현대적 스타일의 개를 만들기 위해서 동종 교배를 거듭하여 현재의 잉글리시 세터의 모습을 고정시켰다고 하며 이 견종의 이름에 '세터'는 사냥을 할 때 사냥감을 향에 몸을 엎드려 달린다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죠 또한 몸을 세팅(setting)시켜 알리다!라는 뜻에서 따왔다고 하고요 그래서인지 잉글리시 세터는 그 이후 에드워드 리버 렉 경이 사망하고 난 이후 온순하고 멋있는 성격을 지니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 견종에게 리버렉세터 라고도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잉글리시 세터의 성격
애교가 많고 친근한 성격이며,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얌전해 ‘영국 신사’라는 별명이 있데요. 하지만 사냥개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활동력이 굉장히 높아 실내보다는 실외 사육이 적합하며 , 민감하고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 강화 훈련을 하는 것이 좋고 어릴 때 사회화와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부드럽고 친밀하며 친근하지만 부끄럽다든지 무서워한다거나 표독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 넓은 곳에서 사냥을 하며 뛰어다니던 견종이므로 목양견이었던 콜리[Collie]와 비슷하게도 세력권을 벗어나면 멀리까지 가버리는 특성이 있으며 타인에 대한 공격성도 희미하여 아무나 따라가 버리기 쉽다고들 하죠. 잉글리쉬 세터는 귀소본능이 낮다는 점에서 콜리와는 다른 면이 있으므로 강아지 때부터 주인이 부르면 즉시 돌아오는 훈련을 잘 시켜두는 것이 중요하며 , 긴 장식 털은 꼬일 수 있으므로 자주 빗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잉글리시 세터의 특징
잉글리시 세터(English Setter)의 외모는 수캐의 체고가 약 25인치이며 암캐의 체고는 약 24인치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우아하고 견고하며 대칭적인 조렵견으로 힘과 정력과 우아함과 풍채의 이상적인 조합을 지녔다고 하며 , 좋은 길이의 장식 피모를 가진 편평한 피모를 가진 견종이랍니다. 움직임은 긴 앞다리 견인과 힘 있는 뒷다리 추진과 더불어 고정된 등선을 가지며 자유롭고 매끈하고 , 수컷은 둔탁하지 않으나 확실히 강건해요. 그에 비해 암컷은 너무 세밀하지 않으나 여성스럽다. 전반적인 형태, 균형, 움직임과 견종이 갖는 목적이 어느 한 부분보다 더 강조된다. 견종 표현을 저하하는 그 어떤 것의 지나친 과장은 필연적으로 결함화 한다. 모색은 흰 바탕색에 중간중간 진한 색이 섞여 깔끔하며 확연한 주근깨 같은 정도에서 로안 무늬 정도까지의 여러 벨톤(진한 색이 중간중간 섞인 흰색 바탕의 무늬) 무늬를 갖는데, 전신적으로 주근깨를 뿌린듯한 형상이 나름 인기라고 해요~ 그리고 머리와 귀의 점무늬는 허용되지만 진하고 큰 무늬가 몸에 있을 때는 선호되지 않는 점이 있고 , 트라이 칼라의 모색과 레인지 벨톤, 블루 벨톤, 삼색, 레몬 벨톤, 리버 벨톤 등이 있답니다~
잉글리시 세터의 질병과 관리방법
식탐은 대체로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이라고 하며, 또 운동량이 충분히 않는 상태에서 식사량이 많아진다면 비만 견으로 낳아가는 사례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먼저 철저한 식사량의 조절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여 지는 아이라고 하는데 , 성장기 때에는 충분한 식사량의 제공이 필요하다고도 하고 , 털 관리로는 먼저 털 빠짐은 많은 편이죠. 물론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나게 털이 빠지지만, 평소에도 눈에 보일 정도로 털이 빠지곤 한다고 하며 , 평소에도 하루에 한두 번 정도씩의 빗질이 필요로 하고 , 털갈이 시기에는 자주 빗질을 해 주어야 긴 털의 경우 엉킴 방지 및 외부기생충 예방 등과 함께 예쁜 털 관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네요. 그리고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먼저 눈과 관련된 질병에 약한 편이라고 하는데, 주로 결막염이나 각막염에 걸리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하며 , 피부 관리나, 외부 기생충 등의 관리를 잘하여주지 못한다면 지루성피부염이나, 각종 원인에 의한 탈모증과 백선 등에도 잘 노출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주시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잉글리시 세터의 수명은?
잉글리시 세터의 평균수명은 10년~13년 정도라고 하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으며 더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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