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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군견으로 명성을 떨친 브리아드를 알아보려고 해요.

2022. 7. 19. 23:44댕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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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프랑스의 유명한 군견으로 명성을 알린 브라이드!!  정말 늠름하며 그에 걸맞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균형 잡힌 성격을 지닌 강인한 근육질의 개라면 빠질수 없는 브라이드~

보기만 했을 땐 순둥해보이지만 군견으로써 , 목양견으로써 뭐든 잘 해내는 견종이에요~

 

 

 

브라이드의 역사

 

브라아드 품종은 8세기까지 태피스트리(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 또는 기술)에 묘사되었고, 12세기에 거슬러 올라가 다양한 글에서 언급되어 왔어요. 이름은 '브리의 양치기 개'를 의미하는 'chien berger de Brie'에서 유래 했을수 있고 브리 지방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고 있다고 하죠.  다른 사람들은 이 품종의 이름이 'chien d' Aubry'로 시작했으며 이품종의 유명한 사육자인 Aubry de Montdidie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믿고도 있어요. 이 후 브리아드의 현대식 이름은 1809년 쯤에 명시되었다고 해요.

모습을 보면 용감하고 예민하며 청각이 발달해 오래전부터 경비견과 목양견으로 키워져 왔는데 , 2~3마리가 무려 600마리의 양 떼를 지키도 했답니다. 소복한 브리아드의 털이 바람결에 날리며 달리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며 , 2008년 11월 4일 FCI에서 1그룹인 목양견&목축견 Section 1 넘버 113번으로 공인으로 받았구요. 그래서 브리아드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때 뷔세 론의 고트 헤어드 종으로 분류했으며 , 바빗(Barbet)과의 교배로 태어났다는 설도 있죠. 브리아드의 이름 중 브리(Brie)는 지방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 정착되기까지는 약 50년이 걸렸는데요. 오늘날에는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반려견 중 하나로 알려졌답니다!

 

브리아드
브리아드

 

브리아드의 성격

 

브리아드는 매우 지능적이라고 하는데 , 숨바꼭질을 포함하여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은 개에게 재미있고 훌륭한 특성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아이죠.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중요한거에요~ 주인이 말하는 것을 항상 경청하지는 않지만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 바쁜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적인 생활 방식이 많을수록 좋구요.  주의해야 할 것은 무리 짓는 행동인데 , 브리아드는 젊은 가족 구성원을 한 장소에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고 싶지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용인해서는 안되요. 그래서 예의 바른 성인이 되려면 강아지부터 사회화되어야 해요. 브리아드를 소유하고 싶고 다른 애완동물이 있다면 천천히 보여야 해요~

 

 

브리아드의 특징

낯선 사람들을 경계하고 다른 개들 에게는 공격적으로 위협을 가할수 있으며 ,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혼이 나거나 심지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훈육할 때도 부모님들의 행동을 제어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훈련은 생각 보단 어렵지만, 브리아드 자연적인 본능을 최대한 억제해주시는 것이 중요하죠. 이 품종은 강한 독립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여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면 폭력성을 보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개들을 훈련시켜 주셔야 하며 꾸준한 인내가 필요할꺼에요. 그리고 적절한 사회화 교육과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통해 브라 아드는 다른 동물과 새로운 사람들과도 유연하게 잘 적응할 수 있으며 , 지속적이고 꾸준한 훈련이 필요로 해요. 심지어 훈련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본능적으로 무리를 쫓기 위한 노력으로 당신의 뒤를 바짝 쫓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면 좋겠어요. 매우 에너지가 넘치는 개이며, 매일 산책하는 것 이상으로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많은 운동을 제공해 주셔야 해요. 하지만 본능적으로 스스로가 할 일을 잘 해낼 것이고 뛰고 놀 수 있는 넓은 들판을 제공해주시면 브리아드와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실 수 있죠~

 

브리아드
브리아드

 

브리아드의 관리는?

 

텁수룩한 브리아드의 털은 정기적으로 관리를 필요로 하며, 그렇지 않으면 털들이 헝클어지거나 뭉칠수가 있어요. 엉킨 채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에 뜨거운 반점이 발생하면서 피부 감염으로 고통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 이틀에 한 번씩 또는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머리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빗질을 해주셔야 하죠. 그리고 모발의 거친 특성으로 인해 흙과 물이 달라붙지 않으며 깨끗한 코트를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일관된 정리 정돈이 꼭 필요하고 , 규칙적으로 털 관리 및 브러싱을 해주시면 브라 아드는 거의 털이 빠지지는 않아요. 계절성 털갈이 특히 봄이나 가을에 많으 양의 털이 빠지며 그 후에는 털이 다른 색으로 자랄 수 있답니다. 목욕은 흙, 먼지로 더러워질 때 해주시면 되고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번 정도 해주시면 좋으며 ,수염은 음식과 물을 빨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씻어야 할 필요가 있죠. 발 사이에 있는 털은 귀속에 있는 잔털을 제거해주실 때 같이 다듬어 주시면 되고 , 귀 또한 정기적으로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한 때 양떼몰이에 필요했던 목양견으로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집 주위에 누워 있는 것에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브리아드의 수명

 

브리아드의 평균적으로 알려져 있는 수명은 10년~12년 이지만 ,

사랑과 애정 , 관심을 듬뿍 주신다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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