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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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장오견 or 사자개라 불리는 티베탄 마스티프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알아보기 전 어떤 아이인지 보면 마스티프 형의 대형 견종들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 마스티프 견종들이 덩치가 큰 경우가 흔한 것도 가장 큰 이유는 먼저 천적으로부터 가축이 이나 사람을 지키는 것이고 또는 발정이 나거나 흥분한 가축(주로 야크나 양 혹은 염소)이 주인을 공격하면 통제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도 큰 덩치의 개가 필요했었어요. 그리고 고산지대에서 가축이나 사람들을 지키는 녀석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역사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견종 중에 하나이며 , 기원전 771년부터 경기견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고, 이 기록에 따르면 당시 유목민은 들짐승과 같은 포식자들의 공격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들개를 길들였으며, 이것이 최..
2022.09.08 -
강아지들한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아볼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정말 이건 안해줬으면 하는 행동이 있듯이 강아지들도 싫어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해요. 정말 사랑하고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싫어하는건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제일 좋겠죠? 오늘 같이 알아보며 어떤것들을 안해야되는지 배워보도록 해요ㅎ 좋다고 안기(포옹) 강아지들은 안는 걸 좋아할 때도, 싫어할 때도 있는 반면 , 강아지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강아지가 포옹을 구속 및 가두려는 느낌으로 받아들인다면 싫어하게 되요. 이는 강아지 지능 순위로도 유명한 스탠리 코렌 박사의 연구에 의한 결과이지만 , 강아지와 보호자가 포옹하는 사진을 분석한 결과, 250장 중 약 80% 이상의 강아지가 불편하다는 징후를 보였다고 해요. 하지만 사진을 보고 분석한 것이니, 우리 강..
2022.09.07 -
'신사들의 테리어'라 불린다는 맨체스터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옛적을 보면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맨체스터는 전성기를 맞았으며, 그들은 '신사들의 테리어'로 불렸어요. 그러다가 20세기 초에 본래의 이름(블랙 앤 탄 테리어)이 재 소개되었는데 , 이들의 귀는 항상 잘렸으므로 귀의 크기와 모양새의 선택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1889년 귀 자르기가 법으로 금지되면서 귀의 생김새가 좋은 종자를 얻어내는 데 사육가들은 어려움을 겪었죠. 또한 새로이 채택된 기준은 정확한 황갈색의 마킹을 요구했지만 , 많은 번 식가 들을 좌절에 빠지게 했어요. 게다가 그즈음 쥐잡이 대회가 법으로 금지되었답니다~ 아직 모르는 많은 부분을 같이 파헤쳐보며 알아가 보아요. 맨체스터 테리어의 역사 18세기에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지나 분..
2022.09.06 -
바다의 어부들의 그물을 걷을 때 도우미 역할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들어가기전 칼라(색) 종류에는 옐로우, 블랙, 초코 3가지의 공식 칼라가 있지만 여러 비공식 칼라가 존재하며 ,가슴, 발, 꼬리에 소량의 흰색을 가지기도 하며, 네눈박이와 황갈색 무늬, 점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실버 칼라의 래브라도리트리버는 몇몇 단체에서는 등록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인정하지 않고 있답니다~ 같이 파헤쳐 보며 정보를 많이 알아가시면 좋겠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역사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에서 1700년대부터 어부들의 반려견으로서 그물을 가져오고 물고기를 회수하는 도우미 역할을 해왔어요. 세인트존스의 개가 다른 개들과 교배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고 , 1830년 뉴펀들랜드와 영국의 선박이 오가면서 영국인들은 리트리버의 기질을 알아보..
2022.09.06 -
프랑스 보스지역에서 베르제 드 보스라 불리는 보스롱을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의 에피소드로 본다면 오늘날에도 양치기개나 경찰견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 다재다능하면서도 균형잡힌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도베르만 핀셔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드는 견종인데 ,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외의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견종이랍니다~ 같이 함께 파헤쳐 보며 알아가 보아요. 보스롱의 역사 오랜 역사를 지닌 품종으로서 ‘뷰세런/뷔세론’이라고도 부르는데 , 1896년에 최초의 표준서가 정리되었고 이어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결성되어 이 견종의 보호와 번식을 위하여 노력했어요. 보스롱은 매우 다양한 능력을 지닌 있는 개로 한때는 늑대를 물리치기 위해 육성되었지만,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 두번의..
2022.09.04 -
작은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실키 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댕댕이들이에요~ 잠깐 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작은 야생 동물을 잡는 유럽의 테리어부터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몇몇 드센 조상들을 가지고 있는데 , 이 품종은 1800년대 후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요크셔 테리어와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를 교배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의 활동적인 신체와 요크셔 테리어의 털 색깔과 결을 합친 견종을 만드려는 시도 하에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몇 세기만에, 새로운 강아지들이 번식하기 시작하였고 실키 테리어로 정하였구요. 실키 테리어의 역사 처음에는 주로 호주의 시드니에 분포하여 시드니 실키라고 알려졌으며 , 대부분의 호주의 견종들이 작업견이지만, 실키 테리어는 주로 도시의 애완견으로 육종되었죠. 하지만 이 견종은 뱀을 잘 잡아죽이기로 알려져 있고 ..
2022.09.03